드뎌 디워를 보았습니다..

잼있게 본 분도 계시지만..제가 본봐로는 솔직히...실망이 무지 큽니다..

제 개인 소견 입니다...

심형래 감독은 어느인터뷰인가?? 트랜스포머나..등등 크게 흥행된 상업용 영화는 내용이 있는건가??

라고 말을 했지만...

제가 보기엔..솔직히..너무 어이 없습니다..정말 cg빼놓구는..볼게 없습니다...

아무리 내용이 없어도 그렇치...정말 마지막 선한 이무기와 악한 이무기 싸우는것 외에..

그전까지의 시간은 너무도 아깝던데...

cg는 정말...우리 한국고유의 기술로 이무기를 재연했다는건 뿌듯하지만..

이영화를 미국에서 만들었다고 하고..한국에서 개봉했다면..솔직히 쫄땅 망했을듯...

전 정말 아쉬운 점은 기술력 하며 제작비 포함 700억이라는데 각본을 조금더 신경써서

다른 사람한테 맡겼다면....

스토리가 없어도..너무..내용이 어이없고...유치하고..최소한..미국 크게 흥행된 상업영화들보면...

내용은 없지만..자연스레 스토리가 흘러가고...음...등등..

내 친구들중에 미국애들 몇명 있어서..당당히 디워를 자랑을 해서....별로일것 같다는거..억지로

끌고가..보았습니다... 근데 다들 어이없어 하는군여...정말..무지 민망했습니다..

저한테 하는말이..이런영화가..정말 미국에서 1500개 영화관에 개봉하는게 맞냐고?? 사실이냐고..

묻더군여...한국은 흥행될지 몰라도...미국, 일본 겨냥해서 만들었다하지만...

흥행은 힘들지 않을까..

마지막 보너스...미국친구들이 제일 비웃을때...총을...괴수들의 방패가 막을때 번쩍일때...

무지 비웃더군여...

제 개인소견으론..정말 이영화가..1000만관객이 들만한 영화인가???....쩝...희망도 보이지만..

아쉬움 부분또한 많이 보이네여..제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