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한생병원의 기담... 살떨리는 공포를 맛보고싶네요 기담
sung24rang 2007-08-12 오전 10:47:59 623   [3]

정말 오래만에 나온 탄탄한 공포영화였답니다..

친구와 올빼미 영화제에서 보았는데요..

첨엔 별 기대 안했거든요..이게 공포영화 맞아?하면서요..

근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조금씩 죄어오는 공포가 장난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세가지 사건이 나와요..

연쇄살인 사건, 자살한 여고생의 시체, 교통사고에서 부모를 잃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여아이

여기에 모두 사랑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현실에선 일어나기 힘든 일탈적인.. 이루어질 수 없는 슬픈 사랑..

사랑이 공포의 소재가 된 것 자체가 참 발상의 전환이라고나 할까?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어요.아역아이의 연기 정말 칭찬해주고 싶네요..

무엇보다 공포영화는 무서워야겠죠? 증말 무서웠어요!!

올여름에 기이한 공포영화 "기담" 한편 보시는 건 어떨까요??ㅎㅎ

정말 오래만에 나온 탄탄한 공포영화였답니다..

친구와 올빼미 영화제에서 보았는데요..

첨엔 별 기대 안했거든요..이게 공포영화 맞아?하면서요..

근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조금씩 죄어오는 공포가 장난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세가지 사건이 나와요..

연쇄살인 사건, 자살한 여고생의 시체, 교통사고에서 부모를 잃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여아이

여기에 모두 사랑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현실에선 일어나기 힘든 일탈적인.. 이루어질 수 없는 슬픈 사랑..

사랑이 공포의 소재가 된 것 자체가 참 발상의 전환이라고나 할까?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어요.아역아이의 연기 정말 칭찬해주고 싶네요..

무엇보다 공포영화는 무서워야겠죠? 증말 무서웠어요!!

올여름에 기이한 공포영화 "기담" 한편 보시는 건 어떨까요??ㅎㅎ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6552 [기담] 오랜만에 만난 "넘침"없는 공포영화 oooi876 07.08.12 811 4
56551 [기담] 공포영화의 전형을 밟았지만..디딘땅은 처녀지였다. (1) saze0107 07.08.12 646 3
56550 [기담] 알면알수록 공포가 배증되는 영화..기담! cima0427 07.08.12 1190 5
현재 [기담] 한생병원의 기담... 살떨리는 공포를 맛보고싶네요 sung24rang 07.08.12 623 3
56548 [화려한 휴가] 그날의 아픔을 잊지 않겠습니다. pkh9125 07.08.12 721 3
56547 [최강로맨스] 아무생각없이웃고나온영화 hellion0 07.08.12 977 4
56546 [디 워] 그냥 개인적으로 디워에대한감상평 hellion0 07.08.12 1276 7
56545 [찰리와 초..] 좋은 영화죠 joynwe 07.08.12 1384 8
56544 [레모니 스..] 꽤 괜찮은데 평점이 낮은 편이군 (1) joynwe 07.08.12 1133 7
56543 [디 워] 더이상의 찬반논란은 무의미.... (1) kmdkm 07.08.12 1069 4
56542 [프레스티지] 꽤 흥미로운 전개... (1) joynwe 07.08.12 1227 5
56541 [연애] 안타깝다... joynwe 07.08.12 5850 3
56540 [디 워] 이 기사가 정답입니다.... (3) saekom 07.08.12 2190 15
56539 [스피드] 제목 정말 잘 지은 영화. pontain 07.08.12 1356 13
56538 [디 워] 영구키드, 그의 꿈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indetic 07.08.12 1101 9
56537 [데쓰 프루프] 초반엔 지루함을.마지막엔 환호와 박수를. (4) maymight 07.08.12 1208 11
56536 [디 워] 심형례 감독님의 도전정신에는 극찬 "하지만" blueteo 07.08.12 1302 8
56535 [리턴] 요즘 보기드문 수작 aegi1004 07.08.12 1029 12
56534 [디 워] ★ 여러분들, 제발 진중권 욕하지마세요! ★ (8) tatotu 07.08.12 1373 8
56533 [지금 사랑..] 처음 당첨된 시사회^^.. lastnotend 07.08.11 1020 8
56532 [지금 사랑..] 재밌지만 약간의 아쉬움. (2) ojikhana 07.08.11 1455 6
56531 [지금 사랑..] 시사회를 보고와서 sh3750 07.08.11 1144 12
56530 [해리 포터..] 어쨌거나 본다... dancydisco 07.08.11 1430 4
56529 [걸스 온 ..] 그냥 별로다... (1) joynwe 07.08.11 870 4
56528 [트랜스포머] CG로 인해 dancydisco 07.08.11 1378 6
56527 [디 워] 상상력과 창의력을 죽이는 보수수구꼴통들 (14) everydayfun 07.08.11 1430 6
56526 [리턴] 이놈의 반전영화 또 나왔네!! lalf85 07.08.11 9830 32
56525 [디 워] 실패할지라도 아름다운 도전! dnwls99 07.08.11 1060 11
56524 [마파도 2] 마파도 2 (1) woomai 07.08.11 1203 6
56523 [조디악] 지루함의 걱정을 안고 영화관에 입장 (2) lalf85 07.08.11 1063 5
56522 [화려한 휴가] 너무나 구태의연하고 유치한 연출...(약간의 스포일러 포함) (1) tno123 07.08.11 1880 20
56521 [미스터 빈..] 몸개그의 지존, 미스터빈의 노익장 (1) ggyung83 07.08.11 1047 6

이전으로이전으로1156 | 1157 | 1158 | 1159 | 1160 | 1161 | 1162 | 1163 | 1164 | 1165 | 1166 | 1167 | 1168 | 1169 | 117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