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대했었는데

에니메이션에는 흥미없는 남자친구를 데리고

보러갓어요~

근데 에니메이션 같지않게 너무 생생하고

스토리도 너무 재밌구요~

반했어요~~

물론 쥐가 요리하는 건 상식에 맞지 않지만

거기서는 귀여운 쥐들이 손도 깨끗이 씻고

요리하더라구요~

만화속의 요리인데도 침이꿀꺽넘어가구요 ㅋㅋㅋㅋㅋ

정말 재밌는 영화였어요~

애기들하고 같이봐서

애기들이 많이 울고 소리지르고 해서 조금 시끄럽긴 했지만요 ^^

맨마지막 앤딩이 아직도 생각나요

라따뚜이 음식점~

중간중간에 재밌는 에피소드도 많고

재밌었어요 ^^

라따뚜이란 음식

처음에는 보잘것 없이 보였는데

주인공이 요리하는거 보니까

너무 맛있어보이던데......

영화보는 내내 배고팠어요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