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너무 빈 ,,
미스터빈스럽다.
미스터빈을 아는 사람들이거나 혹은 마니아들이 아니면 웃음을 자아내기 좀 힘들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미스터빈을 알고 있고 좋아한다면
실망하진 않을것이다.
꽉 채워진 빈의 얼굴개그를 ..몸개그를 맘 껏 볼 수있기에.
빈 스러운 상황들..
빈 스럽게 이어가는 행동들..
아무 뜻 없이 보이지만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엉뚱하고 조금은 멋대로여도
착한 심성이 보여서일까?
빈은 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