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을 알게 되면 재미 없어질 반전 스토리 인데..

내용을 너무 꽈대 놔서..

보면서 중간 중간 이해 안가는것두 있었다..

공포 영화의 깜짝 깜짝 놀라는 그런건 없었던듯..

귀를 막고 보는데..

안막고 봐도 될정도 였던거 같다..

깜짝 깜짝 놀라는 것 보다는 은근히 무서워 지는..

흠..중간에 죽는 와이프에서 좀 어이 없었지만..

내용을 볼수록 왜 죽였는지 알게 되었지만..

내용이 좀...

갑자기 이상하게 변하는 맛이 있다..ㅡㅡ;

그래도 나름 괜찮았던거 같긴 한데..

각성이란것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우리 주변에서도 충분히 있을 만한 일인거 같다..

나에게도 만약 저런일이 생긴다면 하는 두려움도 생기고..

역시 사람이 가장 무서운거 같다..

모르겠다..

그냥 그랬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