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기억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영화.
소중했던 옛추억을 다시 한번 꺼내볼수 있어 정말 소중했던 영화
우정 혹은 사랑을 소중히 지켜내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다.
성장통을 예쁘게 잘 그려내서 담아낸 영화로 보는내내 눈시울 뜨거울 만큼 감동이 있는 영화였다.
청춘시절이 아름다운 것은 그 당시엔 너무 힘들었더라도 그런 힘든 아픔을 겪으면서 아름답게 성장했기 때문일것 같다.
돌아갈수 있다면 다시 한번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나의 꿈을 다시 한번 펼쳐보려 열심히 살아갈수 있을것 같아..
왜 그땐 열심히 하지 못했을까? 미련감과 함께 후회감이 돌아 가슴이 아팠다.
안타깝고 아름다운 청춘의 푸른여름 흘리던 땀처럼 끈적이는 그들의 그 뜨거운 여름을 오랫동안 잊을수 없을 것 같고,,또 많은것을 배우고 가는것 같아 좋고,, 그들처럼 또 한번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희망이있어 넘 뿌듯하다.
나에게 소중한 삶의 의미를 다시 한번 일깨워준 영화로 넘 감동스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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