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이 하드를 처음봤을때가 생각난다~
그 ㄸㅐ 내가 처음 다이하드를 봤을때의 느낌은
단시 세글자 멋.있.다. 였다~!
그때는 그게 최고의 찬사였다~ 머 이러쿵 저러쿵이 아니라
단지 세글자 멋있다!..... 이게 영화에 대한 최고의 찬사였다~
그러면서 다이하드시리즈가 후속편이 나오면서
다이하드가 담고있는 내용이 뻔해지고 식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렸을적 영웅심리를 자극했던 그영화를 왠지 식상하게 느끼기 시작했다는것?
왜그럴까? 그건 우리가 살아가면서 늙어가면서 영웅은 없다는 나는영웅이 될수없다는
질투심에 그런것일까?
후속편을 보는 내내 앞의 내용을 예상하는 내 자신이 점점 웃겨졌다~
시간이 흐른후 다이하드 4.0이 개봉했다~
이번에 이영화를 처음보고 느낀 세글자
늙. 었 . 다..........
부르스윌리스가 무척 수척해보였다~ 애로배우의 폭탄선언 때문일까?
브루스윌리스가 무척이나 힘이 없어보였다~
그러나 영화를 보면 볼수록 옛적 느꼈던 박진감이 브루스 윌리스의 관록과 패기의 연기에
되살아났다....
그렇다 헐리우드의 돈지랄이라는것 판타스틱4 트랜스포머에서 나왔던 돈지랄 이라는것 이 영화에서도
없으리란 법없다.... 그러나 나는 이 영화를 순수하게 부르스윌리스의 관록과 늙어도 느낄수 있는 파워넘치는
패기 연기로 보고싶다.... 또한 왜 나오는 지 모르겠는 메기큐의 어색한 연기도 나름 재밌었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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