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다 좋은데 영화는 영 아닌데 아떻합니까? 디 워
inkanah 2007-08-15 오전 2:07:46 1548   [12]

디 워 보고나서 평을 쓸래야 할 말이 별로 없는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디 워의 리뷰 대다수가 영화 외적인 얘기를 쓰셨더군요.

다 좋은데 영화 그자체는 할 얘기가 별로 없군요.

사실 많이 있지만 솔직히 감상평 쓰면 마구들 비난을 하니 신경쓰는게 귀찮고...

영화 그 자체에 대해 논할게 없네요.

이정도로 마치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이지만...이놈의 무비스트 짦은 감상평은

허락을 않네요.

디 워만큼 허술한 영화가 이토록 주목을 받고 이렇게 대박나는 우리나라는

정말 대단한 영화라는 사회현상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객관성을 상실하고 우물안 개구리적인 사고로 우리 희망이 있나요?

아..진짜 영화 그자체는 할 말 하나도 없는데 아직도 글자수 요건이 충족이 안되네요.

굳을 굳이라 말못하고 배드를 배드라 인정 못하면 초라한 결과 잘 아시리라 믿겠습니다.

 

 

 


(총 1명 참여)
fdsgd
CG도 솔직히 이무기 빼곤 애니메이션 수준이던데.ㅋㅋ   
2007-08-18 11:42
jejonmusang7
스토리가 문제가 아니라 감독의 연출력이 엉망; CG는 최첨단이거늘
  
2007-08-16 13:07
autumnk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겠지요. 심 감독님이 CG 기술을
발전시켰으니 다른 분은 스토리 텔링을 보완하면 되겠지요...   
2007-08-15 23:11
belastre
이미 봤으니 할수 없고, 나중에 더 잘만들어주기를 기원해주면 됩니다.   
2007-08-15 04:55
dkslek1004
하지만 한국의 CG기술 발전 만큼은 자명한 사실 아닙니까,
물론 내용정말 볼것없지만,
LA 시가전 추격전 등은 가히 트랜스포머에 뒤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2007-08-15 04:15
adenia
급 동감   
2007-08-15 04:07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6797 [두사람이다] 시작은 조았스나 .. (2) aegi1004 07.08.15 1299 4
56796 [죽어도 해..] 그냥 푸하하 웃었다. 그럼 됐지 뭘 (11) lalf85 07.08.15 19679 19
56795 [요술공주 ..] 이것도 일본만화였다...인기 넘 많은 재밌는 만화였는데 joynwe 07.08.15 1685 3
56794 [1408] 폐쇄된 공간에서의 인간의 정신붕괴로 이어지는 신선한 공포! (1) lang015 07.08.15 1417 4
56793 [도쿄 데카..] 도대체 일본은 뭔 나라인가? (1) joynwe 07.08.15 1933 11
56792 [다이하드 ..] 대박 dancydisco 07.08.15 1527 5
56791 [디 워] 나는 사람입니다. (4) qjdqkfka 07.08.15 1331 7
56790 [조디악] 차도 없는 평탄한 도로를 장시간 운전하는 기분..... (2) ldk209 07.08.15 1559 13
56789 [디센트] 단순 공포가 아닌.... wag77 07.08.15 1386 5
56788 [트랜스포머] 최고!! wag77 07.08.15 1696 8
56787 [검은집] 귀신보다 무서운 건 사람 wag77 07.08.15 1516 3
56786 [쉬즈더맨] 여장남자라는 소재의 유쾌함 (1) wag77 07.08.15 2492 2
56785 [황진이] 사랑을 소재로 한 황진이 (1) wag77 07.08.15 1523 6
56784 [캐리비안의..] 살짝 지루한 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wag77 07.08.15 1691 4
56783 [전설의 고향] 고전 공포를 이렇게.... wag77 07.08.15 1305 5
56782 [서핑업] 시원한 애니매이션.. remon2053 07.08.15 1259 5
56781 [이리나 팜]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정말 좋은 영화 remon2053 07.08.15 954 5
56780 [카모메 식당] 많은것을 일깨워주는 영화 remon2053 07.08.15 1111 12
56779 [1408] 기대보다는 별로였고..그냥 볼만했던 영화 (1) remon2053 07.08.15 1108 3
56778 [기담] 무난한 내용으로 색다른 공포감이 좋았다. (1) remon2053 07.08.15 1202 6
56777 [디 워] "너는 SF영화도 연기력 따지면서 보냐?" (10) freecher4 07.08.15 1439 8
56776 [기담] 스토리가 탄탄한 공포영화 보셨나요? (1) marly 07.08.15 1417 5
56775 [죽어도 해..] 독특한 컬트와 유머가 섞인 해피한 이야기? chati 07.08.15 914 5
56774 [조디악] 한 사회를 죽인 살인범 (8) jimmani 07.08.15 25029 22
56773 [디 워] 감격스런 영화 remon2053 07.08.15 1009 9
56772 [힛쳐]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별루였다. remon2053 07.08.15 923 2
56771 [만덜레이]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remon2053 07.08.15 1583 4
56770 [폭력의 역사] 깔끔한 영화 remon2053 07.08.15 1156 13
56769 [라따뚜이] 넘 재밌고 유익했고 그 속에 감동이 있어 더 좋은 영화였다. remon2053 07.08.15 969 8
56768 [조디악] 조디악을 제대로 보셨습니까? (4) belastre 07.08.15 1675 11
현재 [디 워] 다 좋은데 영화는 영 아닌데 아떻합니까? (6) inkanah 07.08.15 1548 12
56766 [기담] 공포영화 choi1287 07.08.15 1174 3

이전으로이전으로1141 | 1142 | 1143 | 1144 | 1145 | 1146 | 1147 | 1148 | 1149 | 1150 | 1151 | 1152 | 1153 | 1154 | 115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