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비해서는 조금은 약한 설득력을 보여준 영화다.
그래서인지 이해하는데 좀 난해함이 있었다.
도그빌두 그렇지만, 이 영화를 보면 모두 공감할수 있을것이다.
감독의 색과 취향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던 영화이니까...
이 영화는 도그빌만큼이나 매력적이긴 하지만,,역시 도그빌만큼은 아니었다.
도그빌은 넘 재밌게 봤는데...도그빌보단 떨어지는것은 사실인것 같다.
영화보면서 가장 남는점이 있다면//
변화와 아노미..나의 자유는 누군가 치른 댓가로 얻어진것!
조직은 각 구성원에 대한 평가를 내린다는 점이 참 무섭게 다가왔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주제는 진부할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독특한 스타일의 영화였다.
흑인노예라는 주제가 조금 그랬지만,,
도그빌부터 다시보고 의미를 되새겨야 할 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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