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리턴을 보고 의문점.. 리턴
kyunghuny 2007-08-16 오후 3:13:06 1809   [7]

광복절에 극장을 가니.. 디워보겠다는 꼬맹이들이 진짜 많더군요.

 

디워는 연이은 매진이더군요.

 

ㅎ 처음에는 디워보러갔건데 주위사라들이 재미가 없다고 해서

 

리턴을 보게 되엇습니다.

 

 

처음에 꼬맹이는 각성을 당했을때 살고

 

김영민 부인은 왜 각성때 죽는 것인가요??

 

꼬맹이도 쇼크당해야 하는거 아니가??

 

그리고 편집을 너무 무리하게 짜른것같은데요

 

영화보는 내내 머리속에 궁금하게 많더군요...

 

예전에도 이런류의 약간의 억지스러운 반전영화가 많아서

 

좀 지겨웠던것 같습니다. 긴장감이 덜들더군요.. 손에 땀전혀 안났습니다.

 

동시상영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어린꼬마의 고통을 공포로 하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는 내내 이름이 헷갈려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머리가 좀 나빠서 ㅎㅎ 영화보시기전에 이름을 외우고 봐야 확실히

 

잘 이해 할수 있을것같에요~

 

 


(총 0명 참여)
joynwe
김명민씨죠...   
2008-05-18 21:04
ohj9008
제가 알고 있기론,, 수술 중 각성 현상이 근육마취는 되고 신경마취는 풀리는 건데요..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그렇게 의식이 또렷할 정도의 수술 중 각성을 겪으면 대부분이 쇼크사하고, 극히 일부가 살아서 정신질환 같은 걸 앓는다는 거 같아요... 어린 나상우는 운 좋게 그 일부에 포함된 경우인 거 같습니다..   
2007-08-19 23:57
dyoona
영화를 진행하기 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던것 같네요.. 보통 그렇게 의식이 깨어나면 맥박이나 심박같은 수치가 변해서 재마취 한다는데.. 그게 길어지면 쇼크사 하는거고.. 아이의 수술도 심장수술이였기 때문에 류재우의 아내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을꺼라고 생각함..   
2007-08-17 11:28
tatotu
김명민씨의 부인이 쇼크사한 이유는 아무래도 수술이 더 어렵고 오래걸리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아이는 오래전부터 계획된 수술이었지만, 부인은 갑작스러운 고형물의 삽입으로 인해 서둘러 수술이 진행될만큼의 상황이라 더 힘든 상황이라서 더 고통스러웠을거라고 생각됩니다.   
2007-08-16 19:38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6866 [죽어도 해..] 한 명의 여자.일곱명의 남자.그리고 시체더미의 밤 maymight 07.08.17 928 6
56865 [조디악] 적당히 줄였어야지 ㅡ.ㅡ (1) jealousy 07.08.17 1286 6
56864 [죽어도 해..] 죽도록 배아퍼도 책임 못진다 *^^* jealousy 07.08.17 999 5
56863 [무림여대생] 편하게 볼수 있는 재밌는 영화..^^;; (2) ssyhoho 07.08.17 1345 2
56862 [죽어도 해..] 쉽게 동화되지 않는 조연들의 연기 fornest 07.08.17 1088 10
56861 [애프터 미..] 관객에게 미소를 띠우게 하다 jealousy 07.08.17 888 10
56860 [사령 : ..] 혼령을 함부로 하지 말라 !!!!! (1) jealousy 07.08.17 953 8
56859 [두사람이다] 주객전도 ㅡ.ㅡ (2) jealousy 07.08.17 1260 8
56858 [무림여대생] 도대체 이 영화를 찍은 이유가 뭘까? (2) ysj715 07.08.17 1232 0
56856 [푸른 눈의..] 영화를 넘어선. sjglory 07.08.16 990 4
56855 [지금 사랑..] 솔직하게 이야기 합니다. (2) ghdl14 07.08.16 1469 6
56854 [화려한 휴가] 칭찬만 할 수 없어서... miaya 07.08.16 863 3
56853 [대부] 폭력을 미화시킨 영화 miaya 07.08.16 1877 6
56852 [이블데드] 감히 3 대 공포영화중 하나라 말하고 싶다 miaya 07.08.16 2423 4
56851 [디 워] 곧 승천할듯한 용과 우레뫼 친구들 그리고 반지의 제왕에서 놀러온 괴물.. (1) kongrudal 07.08.16 1424 8
56850 [만남의 광장] 괜찮았다 (3) leejisun24 07.08.16 959 8
56849 [결혼은, ..] 배우 연기는 볼만하지만 내용이나 제목은 영 아니다. joynwe 07.08.16 1396 6
56848 [디 워] 이 영화가 초등학생용 영화라고? (5) bpm180 07.08.16 2489 7
56847 [라따뚜이] 나도 맛있는 음식을 먹고싶다. jy9983 07.08.16 1360 6
56846 [빅 대디] 이 정도면 가족물로서 괜찮죠 joynwe 07.08.16 1538 5
56845 [마다가스카..] 더빙판도 좋지만 원어가 더 낫다... (1) joynwe 07.08.16 1810 3
56844 [마다가스카] 그래픽, 사운드 아주 좋다. 나이스! joynwe 07.08.16 1258 8
56843 [본 슈프리..] 내용 흥미롭고 배우 연기 좋고...괜찮네요... joynwe 07.08.16 1370 7
56842 [기담] 구도는 좋지만 구성은 별로.. mafia21c 07.08.16 1318 7
현재 [리턴] 리턴을 보고 의문점.. (4) kyunghuny 07.08.16 1809 7
56840 [조디악] 긴 상영시간 하지만 살아있는 긴장감 rori34 07.08.16 1313 7
56839 [지금 사랑..] 과연 사랑은 어떤 모습인걸까??!! (1) polo7907 07.08.16 1368 6
56838 [지금 사랑..]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냐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냐 (2) tatotu 07.08.16 1240 11
56837 [지금 사랑..] 서로 다른 4가지 색의 조화. alclsdkdl 07.08.16 1261 9
56836 [초속5센티..]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1) kaminari2002 07.08.16 1499 8
56835 [기담] 사랑과 사랑에 부재에 대한 외로움 wag77 07.08.16 1371 6
56834 [디 워] 처음이라는 것에 박수! (2) wag77 07.08.16 1219 4

이전으로이전으로1141 | 1142 | 1143 | 1144 | 1145 | 1146 | 1147 | 1148 | 1149 | 1150 | 1151 | 1152 | 1153 | 1154 | 115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