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동감독의 영화로 다른영화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느낌을 가져다 주는 영화였다.
훈훈하고 따뜻함을 주는 러브액츄얼리가 넘치는 영화로 나름 신선했고 재미있었던 영화이다.
새로운 인연과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또 헤어지면서 어색해져 버리게 되고,
그러면서 무섭고 두려운 사람들이란 생각을 갖게 되는 그런점들이 나에게도 그 중에 한사람인것 같은 느낌이다.
그들의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은 행복의 가능성이라는 점에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세상에는 참 살기 힘든일이 있는 반면에 꼭 살아서 경험하면서 느껴야 할 일도 많다고 느끼게 되는 영화로
모든사람들이 다 겪는 자연스런 일상적인 일인데도 영화를 통해 또 한번 알게되는 그런 점들이 있다.
현대사회의 우리의 모습을 보여준것 같은 영화로 감동이 있는 따뜻함을 전해주는 영화였다.
잔잔하면서도 흥미롭게 본 영화중의 하나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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