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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가 아니라 네버다이!!! 다이하드 4.0
ilwoo 2007-08-17 오후 9:29:35 1449   [8]

영웅같은 그 분의 다시 돌아오셨다.

비록 그 분의 전작들은 어린나이에 봤기에

그리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이번 4편 만큼은 정말 제대로 봤다.

흔히들 시리즈는 1편이 최고라고들 한다.

그러나 다이하드 만큼은 정말 예외라고 하고싶다.

시간이 멈춰버린 브루스 윌리스의 모습은 감탄이 절로난다.

무엇보다 그 연세에 이런 엄청난 액션을 찍을 수 있다는게

세삼 부러울 뿐이다.얼마나 자기관리가 충실했으면 그 정도인가!

역시나 스토리는 권선징악적이다.보기전에도 이미 예상은 했고

스토리의 기대보다는 역시 액션의 시원함을 기대했다.

기대는 만족과 환희로 바뀌었다.

브루스 형님의 화려한 액션은 손에 땀을 쥐게했고,

눈을띌 수 없는 장면이 쉴세 없이 지나갔다.

긴장감은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됬다.

영화가 끝날때는 정말 기운이 하나도 없고

머리가 멍하게 됬다.

더운 여름 가족,친구,연인

그 누구와 보더라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정말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극장에서의 2시간의 피서를 원한다면

다이하드 4.0으로 오라~

 

그런데 이 영화에는 부제가 필요할 듯하다.

'네버다이'라고. 죽을만도 한데 정말 심하게 안죽는다

나중엔 이게 사람이 맞나 생각할 정도다.

그 분은 정말 불사조가 아닐까?  

시원한 액션!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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