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역시 타란티노..... 데쓰 프루프
orizone0 2007-08-17 오후 10:00:18 1259   [7]

관객을 엿먹이는 듯한 그의 영화는 예측을 불허한다.

하하 제목만 보고 무슨 액션스턴트무비라고 미리 짐작하고 영화를 본다면 감독은 내내 관객의 인내심을 시험하듯 여자들의 수다와 엉덩이 그리고 그들의 다리만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그들이 무슨 섹스어필하는 것만큼 관객을 만족시켜주는 것도아니다 그리고 왕년의 배우 컷러셀.

여기서 우리는 오히려 애처러움까지 갖게된다 뒤에 벌어질 그의 깜작 변신은 뒤로 한체 말이다.

그리고 관객은 서서히 이영화 뭐 이래 제목하고 다르잖아 서서히 무릎팍도사가 중간에 산으로가듯한진행에 불만아닌 불만히 생길때쯤에 간단히 일거에 관객들의 불만을 일거에 충격적으로 날려 버린다 그걸 알려먼 영화를 봐야한다. 다른 영화는 약간의 스포일러를 감내하는수준에서도 말을 할수있지만 타란티노는 그마져도 허락하지를 않는다.

그리고 뒤에서야 그촌스러움과 삼류극장식 표현이 감독의 의도적모습임을 알게 하는데 순차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관객을 놀리듯 컷러셀의 손을 들어주고 영화는 중반이후 같은 상황에서 다시시작하는듯하는데...

그이후는 말못한다.

그저 남녀를 불문하고 통쾌함만이 있을듯......

오늘 악동 타란티노에게 한방 얻어맞았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6931 [악몽] 야하면서도 이상한 영화 joynwe 07.08.18 1071 2
56930 [인생은 아..] 잊을수 없는 최고의 영화로 감동적이다. (1) remon2053 07.08.18 3423 5
56929 [클리프행어] 극장 가서 보면 딱 좋을 영화... joynwe 07.08.18 1902 9
56928 [빙우] 감동과 여운이 있는 영화로 눈이 즐거운 영화 remon2053 07.08.18 1493 3
56927 [그녀를 믿..] 꽤 괜찮았던 영화로 많은 웃음과 감동을 준 영화 (1) remon2053 07.08.18 1552 4
56926 [샤이닝] 처음엔 이런 영화인 줄 몰랐다... joynwe 07.08.18 2547 2
56925 [리버틴] Do you like me... now? nsj60101 07.08.18 1722 5
56924 [뉴욕에서 ..] 보는 내내 킥킥~ nsj60101 07.08.18 1277 6
56923 [디 워] 디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1) crow0218 07.08.18 1429 11
56922 [브리치] 잡힐 듯이 잡히지 않고 안개속으로~~~ jealousy 07.08.18 1308 6
56921 [지금 사랑..] 누구나 느끼지만, 누구나 실행 하지는 않는다. (2) jealousy 07.08.18 1374 7
56920 [만남의 광장] 왠지 먼가가 허전한 느낌이다. (1) jealousy 07.08.18 1143 13
56919 [디 워] '<디워>찬사' 논리학적 분석 (19) wretwrtwerte 07.08.18 4133 15
56918 [트루 라이즈] 진짜 거짓말? pontain 07.08.18 1436 2
56917 [디 워]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있다 muck 07.08.18 1329 5
56916 [무림여대생] 시사회 보고왔습니다~~ (1) bigachieve 07.08.18 1486 4
56915 [디 워] 약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1) wretwrtwerte 07.08.17 1681 5
56914 [카지노] 카지노에서 승자는 영업자 뿐이다. (2) joynwe 07.08.17 1718 10
56913 [푸른 눈의..] 푸른눈의 평양시민을 관람하고... ytjoo88 07.08.17 1271 6
현재 [데쓰 프루프] 역시 타란티노..... orizone0 07.08.17 1259 7
56911 [다만, 널..] 삶이 다한다 해도 위대한 사랑을 하다. kdwkis 07.08.17 1250 6
56910 [두사람이다] 배우들은 열심히 했으나(스포일러있음) (1) orizone0 07.08.17 1601 8
56909 [다이하드 ..] 다이하드가 아니라 네버다이!!! ilwoo 07.08.17 1448 8
56908 [화려한 휴가] 지금까지 본 영화중에 가장 슬픈 영화. (2) newface444 07.08.17 1872 4
56907 [죽어도 해..] 기대이상의 한순간도 놓치지않는 폭소탄연발~ gattaca0326 07.08.17 1281 9
56906 [지금 사랑..] 겉포장 잘 된 불륜물 (1) rubypoint 07.08.17 2950 16
56905 [슈렉 3] 실망.. (1) dancydisco 07.08.17 1410 8
56904 [미스터 빈..] 빈 아저씨 (1) woomai 07.08.17 1277 4
56903 [화려한 휴가] 너무도 가슴아픈 그리고 화려한 잊을수 없는 영원한 휴가.... (1) ilwoo 07.08.17 1041 6
56902 [신장개업] 신선했던 영화로 재미있게 봤던 영화 remon2053 07.08.17 2113 6
56901 [나비] 참 좋았던 영화중의 하나이다. remon2053 07.08.17 2323 4
56900 [여섯 개의..] 영화를 통해 많은것을 얻고 깨우치고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다. remon2053 07.08.17 1807 5

이전으로이전으로1141 | 1142 | 1143 | 1144 | 1145 | 1146 | 1147 | 1148 | 1149 | 1150 | 1151 | 1152 | 1153 | 1154 | 115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