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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볼땐 많이 재밌었지만, 요새 다시보니 좀 별로인,그러나 의미있는 코미디 영화... 할렐루야
joynwe 2007-08-18 오전 9:27:02 1834   [5]

할렐루야!

 

기독교에서 가장 많이 쓰는 단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할렐루야!

 

제목은 기독교 자체의 제목이지만 기독교를 직접적으로 소재로 한 성서 영화나, 기독교 종교 영화와는 성격이 다른 코미디 영화...

 

일단 할렐루야라는 영화를 볼 땐 그것이 코미디 장르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을 기본적으로 전제하고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기독교적 소재를 가진 교훈적 코미디 영화라고 다시 말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꽤 오래 전에 아주 재미있게 봤다...처음 볼땐 정말 재미 있었다...(특히 여기서 많이 재미있었다는 것은 코미디적 요소에 대한 평가가 담긴 이야기다...) 많이 웃었다...재미있어서...특히 박중훈 씨가 설교하고 기도하는 장면은 참 웃기기 짝이 없었다...코미디 자체로서 재미이었다...

 

그런데 얼마전 기회가 되서 다시 한번 보았는데 일단 코미디적 요소로서 볼 때 그때만큼 재미가 덜했던 것 같다. 그리고 이제 와서 보니 정말 출연진 대단하다. ㅎㅎ

 

박중훈, 이경영, 성현아(그 당시는 신인이었을 거다), 차태현, 고소영, 이휘재, 양택조, 별별 사람들, 요즘 스타급 사람들이 주인공 및 까매오로 엄청 많이 출연했다...

 

다시 보니 코미디적 요소에서 조금은 첨 볼 때보다 못하지만 마지막에 나름 교훈적 의미까지 담아 놓은 괜찮게 잘 만든 영화인 것 같다...

 

그래서 엄지 손가락 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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