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가 참 신선했던 영화로 음악과 영상이 참 절묘하게 잘 어우러진 영화로 참 멋진 영화라 생각한다.

지금도 좋아하지만  그 당시에 무척이나 좋아했던 영화였고,,

그래서인지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영화일지도 모르겠다.

영화를 보면서 영화에 취했고..너무나도 아름다운 영상에 빠져버렸던 영화로 넘 감동이었다.

넘 예쁜 영화로 여운이 긴 영화였고, 잔잔한 감동에 눈시울을 적셨던 영화로 기억된다.

아름답고 독특한 소재의 영화라 보면서 넘 흥미로웠던 영화

두주인공들이 너무나 잘어울렸고, 예뻤고,,

미래와 과거를 뛰어넘는 사랑.. 시간을 뛰어넘는 사랑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

나도 그런 사랑 해보고 싶다란 생각을 갖게 하는 영화

풋풋함이 묻어나는 정말 마술같은 영화를 본듯한 느낌을 갖게 하는 영화였다.

시간은 흘러 세상은 변해도 사랑은 여전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영화여서 더 좋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