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이 너무해...

금발 미녀 법대생 이야기 ㅎㅎ

뭐 금발 미녀 이야기 자체가 재미있다 ㅎㅎ

그리고 배우가 이쁘더라...

귀엽기도 하고...

금발이 너무해...

뭐 부담 없이 편안하게 볼만한 괜찮은 영화인 것 같다...

부담 없이 보기에 괜찮은 영화, 하지만 그 안에 어느 정도의 진지성이 녹아져 있고 여성의 사회적 활동력과 미모 등의 상관 관계를 생각해 보게 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사실 배우 이름은 일부러 가시 찾아봐야 알 정도로 내가 익숙하게 잘 아는 배우는 아니다만...

혹시 자세히 알아보면 어디선가 나왔던 배우겠지...

등장 배우 매우 괜찮은 배우 같다...

적어도 이 영화 안에서는...

다른 영화는 어떤 여오하 찍었는지 모르니까...

이 영화에서만큼은 아주 매력적이고 좋다...

예쁜 것이 여성 자신에게 장애물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편, 그 장애물을 통쾌하게 한방으로 넘어가버리는 멋진 금발 미녀 법대생이 아주 매력적이다...

재미있고 편안하면서도 의미도 담긴 좋은 영화 금발이 너무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