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본 영화이기도 하지만,, 가끔 TV에서 해줄때 몇번 본 영화이기도 하다.
은근히 사회풍자도 있는 영화로 꽤 악평이 있는 작품이기도 하지만,,그냥 무난하게 웃으면서 본 영화였다.
기대없이 보면 은근히 참 웃기는 영화중 하나라 생각된다.
가볍게 볼수 있는 영화로 유쾌한 웃음을 주는 영화였다.
스토리의 내용은 별로 건질수 없는 단점이 있는 영화이긴 하나 또 어떻게 보면 그것이 장점이기도 한 영화같다.
영화자체의 당황스러움과 엉뚱함이 주는 웃음이랄까?
라이터 하나로 신나게 웃을수 있는 쾌속질주의 영화!
라이터에 대한 뜨거운 집착만으로도 웃겼던 영화중 하나였다.
주인공들의 연기도 웃기지만 조연들의 연기가 제대로 감초맛을 내주었던 영화로 코믹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괜찮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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