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트형식의 주제성이 있는 영화로 전편과는 다른 느낌의 영화다.
사람의 심리를 정말 잘 표현한 영화로 연기가 참 일품이었던것 같다.
세명의 감독..
비슷한듯 하지만 전혀 다른느낌들이 들어서 난 좋았다.
대중적이진 않지만 볼만했던 영화로 아직도 생각하면 섬뜩한 영화같다.
스타일이 굉장히 좋은 영화란 생각이 들었고, 엽기적인 상상력이 참 독특했던 영화로 참 엽기적인 영화
인간내면에 잠재되어있는 괴물성을 보여주는 영화로 어떻게 보면 징그럽고 잔인한 영화다.
세상에서 가장 공포스런 존재는 인간이다.
인간의 욕망에 대한 또 다른 표현방법의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처음에는 시각으로 그리고 촉각으로 마지막은 미각과 청각의 공포로 마무리하는 영화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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