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의 후예...

제목 아주 그럴 듯하고 기대가 생길만한 영화이다...

그리고 내용이나 의미도 담고 있는 영화임은 맞는 것 같다...

하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평점도 높고 그럴듯해 보이는 설정에 비헤서는 좀 약한 영화 아닌가 싶다...

제목에 그저그렇다고 쓴것은 조금은 과장된 표현이고... 

평점이 한 때 8점대 근처에서 있던 영화치고는 비교적 별로라고 말하는 것 뿐이다...

사실 명화라는 기준, 재밌다는 기준, 뭐 다양하게 볼 수 있는 것이기에 사람마다 다를 것 같다...

좋은 책이긴 하지만 그 책이 맘에 좀 덜 들 수도 있는 것처럼 이 여오하가 의미를 담고 있고 볼만한 의미가 있는 영화이라고 비교적 별로이라는 생각이 들 수는 있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쓴 제목이자 20자평...

전사의 후예...

평점이 높지만 그에 비해서 뭔가 좀 부족한 듯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