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가 갑자기 보고싶어서 영화 1408을 보게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왠지 모르게 결말이 알듯한 이유는 뭘까요? 하하하하 제가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뻔해보였습니다. 결말이요 그래도 제가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게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의문의 1408호에 들어가지 말라는 엽서가 날라온거부터가 그 호텔의 매니저가 아무래도 보낸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암튼 뛰어넘어서 결말부분에서요 궁금한게 있어요. 한마디로 매니저는 고스트라는거 맞죠? 뭐 냉장고에서 튀어나와서 뭐 고스트는 진짜 있다느니 이러잖아요 그러다가 뭐 이것저것 하다가 결국 병원을 오게 되잖아요. 그리고 집에 와서 다시 글을 쓰면서 짐정리를 하다가 녹음기를 탁 트는데 케이티 목소리가 나오면서 사무엘L잭슨도 눈빛이 변하면서 부인을 쳐다보지 않습니까? 거기부분에서요 주인공 존쿠 삭 에서 부인으로 1408의 저주가 내려온건가요? 아님 왜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우고 영화가 끝난건지... -_-; 궁금하네요 어쩐지 짐정리 하는거부터 왜이렇게 반전이 기다려지는지 요새는 꼭 영화끝에 반전이 있어야지 없으면 심심한 그런 룰이 생겨버린듯 합니다. ^^;; 주절주절 무슨말인지 저도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궁금해죽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참 !
누가쓴것을 봤는데
1408호 그 호텔은 허상인가요? 고스트들이 존쿠 삭을 증오하기에 만들어낸 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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