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결말이 궁금하다...[ 스포일러有] 1408
josung17 2007-08-22 오후 9:10:19 2776   [10]

공포영화가 갑자기 보고싶어서 영화 1408을 보게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왠지 모르게 결말이 알듯한 이유는 뭘까요?
하하하하
제가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뻔해보였습니다.
결말이요
그래도 제가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게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의문의 1408호에 들어가지 말라는 엽서가 날라온거부터가
그 호텔의 매니저가 아무래도 보낸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암튼 뛰어넘어서
결말부분에서요 궁금한게 있어요.
한마디로 매니저는 고스트라는거 맞죠?
뭐 냉장고에서 튀어나와서 뭐 고스트는 진짜 있다느니 이러잖아요
그러다가 뭐 이것저것 하다가 결국 병원을 오게 되잖아요.
그리고 집에 와서 다시 글을 쓰면서 짐정리를 하다가
녹음기를 탁 트는데 케이티 목소리가 나오면서 사무엘L잭슨도
눈빛이 변하면서 부인을 쳐다보지 않습니까?
거기부분에서요
주인공 존쿠 삭 에서 부인으로 1408의 저주가 내려온건가요?
아님 왜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우고 영화가 끝난건지... -_-;
궁금하네요
어쩐지 짐정리 하는거부터 왜이렇게 반전이 기다려지는지
요새는 꼭 영화끝에 반전이 있어야지 없으면 심심한 그런 룰이 생겨버린듯
합니다. ^^;; 주절주절 무슨말인지 저도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궁금해죽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참 !

누가쓴것을 봤는데

1408호 그 호텔은 허상인가요? 고스트들이 존쿠 삭을 증오하기에 만들어낸 허상?


(총 0명 참여)
jjang1224
반전을 기대하기엔 좀 부족한듯 한데요-
솔직히 반전 나올 만한 스토리 라인도 아닌거 같고
흥미있는 소재이긴 했지만 공포물로 봐서는 약간 떨어지는 영화죠
참고로 영화의 주인공은 존 쿠샥이고요- 매니저가 사무엘 잭슨
착각하신듯한데 ㅎㅎ   
2007-08-22 21:48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7139 [미스터 빈..] 넘 재밌어염.. kpop20 07.08.23 1041 6
57138 [디스터비아] 관음증 같은 훔쳐보기.... (2) mrbungae 07.08.23 1515 6
57137 [죽어도 해..] 죽었어도 해피엔딩 (1) onlysea3 07.08.23 1510 9
57136 [스타더스트] 최고의 영화..넘 시원하고 재밌다. kpop20 07.08.23 1447 7
57135 [썸머 스톰] 세심하게 잘 표현해 담아낸 영화이다. kpop20 07.08.23 1140 4
57134 [심슨가족,..] 엽기 발랄한 가족 (1) moviepan 07.08.23 1425 9
57133 [안녕, 쿠로] 너무나 좋은 영화 kpop20 07.08.23 1111 5
57132 [시간을 달..] 소녀감성 애니 (1) znzmektm 07.08.23 1749 2
57131 [사랑의 레..] 잔잔한 여운이 남는 로맨틱 코미디 (2) jekwon98 07.08.23 1013 4
57130 [지금 사랑..] 생각했던것 보다는 내용두 없고 그냥 그랬다. (1) kpop20 07.08.23 1449 8
57129 [화려한 휴가] 감동 또 감동의 대서사시... (2) znzmektm 07.08.23 1054 3
57128 [리턴] 재밌었어요 dhkswl 07.08.23 1513 6
57127 [서핑업] ㅋㅋㅋ dhkswl 07.08.23 1219 5
57126 [두사람이다] 댑따 무서운 영화에요 (2) dhkswl 07.08.23 1515 4
57125 [뉴욕에서 ..] ^^ dhkswl 07.08.23 1243 3
57114 [다만, 널..] ^^이쁜영화 dhkswl 07.08.23 1665 6
57113 [1408] 꽤 지났지만.......^^ (1) dhkswl 07.08.23 1295 2
57112 [리턴] 생각보다 기대이하였던.. kaminari2002 07.08.23 1505 10
57111 [사랑의 레..] 대단하다.사랑과 가족의 힘 (1) maymight 07.08.23 1092 4
57110 [두사람이다] 무의식속에 들려오는 살의를 부추기는 핏빛속삭임 (2) maymight 07.08.23 1320 3
현재 [1408] 결말이 궁금하다...[ 스포일러有] (1) josung17 07.08.22 2776 10
57108 [미스터 브..] 살인마의 광기보다는 내면의 분열에 초점을 맞춘 웰메이드 스릴러... (5) ldk209 07.08.22 18328 49
57107 [나에게 오라]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로 기억에 남는 영화다. remon2053 07.08.22 1932 1
57106 [만남의 광장] 그럭저럭 .. pshinhwa88 07.08.22 1319 8
57105 [바이준] 너무 어색한 영화로 별루였다. (1) remon2053 07.08.22 2498 2
57104 [푸른 눈의..] 시사회 감상평 choiwoongsuk 07.08.22 968 6
57103 [세이예스] 정말 끔찍한 영화. (1) remon2053 07.08.22 2461 5
57102 [그때 그사..] 민감한 소재를 적당히 잘 다룬 영화로 꽤 괜찮았던 영화 remon2053 07.08.22 1615 10
57101 [누가 그녀..] 정말 돈 아까웠던 영화 (2) remon2053 07.08.22 1437 2
57100 [패치 아담스] 한마디로 참 좋은 영화죠...명화입니다... (1) joynwe 07.08.22 1446 7
57099 [영광의 날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 (1) yernia 07.08.22 1250 5
57098 [조디악] 감독은 살인의 추억을 봤을것 같아요 (4) deniro1 07.08.22 1739 5

이전으로이전으로1141 | 1142 | 1143 | 1144 | 1145 | 1146 | 1147 | 1148 | 1149 | 1150 | 1151 | 1152 | 1153 | 1154 | 115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