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사람이다 라는 영화는 예고편부터 정말 섬 뜻하고 무서웠어요,,

그런데 실제로도 정말 그렇더라고요

주제자체가 정말 끔찍하고 소름 끼치더라고요

역시 예상대로였고요....^^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은 문제 없겠지만 ..

평소에 잘 못보시는 분들은 추천 안해요~~ ㅋ

윤진서 씨 연기 잘했고.. 끝에 반전이 있긴 했는데 솔직히 저는 공포 매니아로서

다 알겠더라고요..ㅋㅋ 반전이 있어서 다행이긴 했지만 그다지 놀랍지는 않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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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라 그런지 잔인하긴 하더라고요~

소리 지르느라 정신이 없었죠,,ㅋㅋ

그래도 영화에서 무엇을 말하고 있는건지 제대로 표현을 안해준것 같아요

결말이 뭔가 허무하고 또 연결 되지 않는 상황도 있고 그래서요~

무튼 볼만한 영화에요~^^ 여름이 가기전에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