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의 평이 안좋은 영화였지만,,

나에겐 너무나 좋은 영화로 너무나 착한 영화였다..

너무나 순수한 영화였기에 보고만 있어도 가슴따뜻해짐을 느낄수 있었다.

나의 눈물샘을 자극시켰던 영화 쿠로를 통해 동심에 젖어 어렸을적 학창시절을 생각해보기도 했다.

귀여운 쿠로의 연기가 돋보인 영화

모든 학생들의 사랑을 받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존재가 되어버린 쿠로

영화속 쿠로를 통해 많은것을 느끼고 배울수가 있었다.

일본의 작은마을에서 펼쳐지는 고교생들의 작은감성과 동물과 인간의 교감을 그려낸  영화

성장과 사랑이라는 많은주제를 조화있게 잘 담아낸 영화로 아름다운 색감과 빛깔로 아름다운 시절을

잘 보여주고 있는 영화였다.

배경이 참 예뻤던 영화로 참 좋은 영화로 기억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