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나름 내가 좋아하는 장르라서 기대하고 봤습니다. 조디악
wlxo1106 2007-08-23 오후 10:44:58 1410   [4]

조디악..한국판 살인의 추억이라는 말이 딱 맞는것 같지만

저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고 제가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해서 기대를 많이해서 그랬는지 실망도 컸습니다. 영화도 2시간 반 가량으로 길어서 지루하기까지 하다는 생각이 들었죠..사실 중반에는 조금 졸기도 했답니다-_-;;(하지만 돈내고 보는 영화인데 여기서 잘수는 없다 싶어서 안간힘을 쓰고 잠을 깼죠..사실 영화가 저녁 9시 25분 영화라 그런것도 있지만..)

중간중간 몇장면에서 외국인 관객들은 웃기도 했으나 우리정서와는 맞지 않는지 번역을 잘 못한건지 전 많이 웃지도 못했구요

결론적으로 그 범인을 잡고 싶다는 생각이 크게 들지 않더군요..정말 살인의 추억때는 저도 범인을 미친듯이 잡고싶었는데 말이죠ㅋ아주 초반과 중후반부 이후를 제외하고는 긴장감도 없고 흥미도 많이 떨어지더군요..

뭐 형사도 기자도 아닌 주인공이 조디악을 잡기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는 모습은 안쓰럽기까지 했지만

결국 범인은 잡지 못하고 끝나서 찝찝한 면도 있고...암튼 별로였습니당@@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7172 [다세포 소녀] 기대했었는데 넘 실망스럽다. (1) remon2053 07.08.24 2023 1
57171 [위대한 유산] 명작 소설을 영화로 만나는 느낌을 만끽하자 joynwe 07.08.24 1643 1
57170 [라파예트] 1차대전의 영웅들 (1) moviepan 07.08.24 1177 5
57169 [화려한 휴가] 마음놓고, (1) illljiyoung 07.08.24 1053 4
57168 [미스터 브..] 살인충동이 아닌 중독 (1) jekwon98 07.08.24 1114 4
57167 [일루셔니스트] 마술은 그냥 마술이다... joynwe 07.08.24 1328 2
57166 [활] 독특한 분위기...설정과 분위기가 뭔가 남다르다... joynwe 07.08.24 1510 3
57165 [올드보이] 뭐 워낙 평들이 좋으니 뭐라 할지...사실 그다지 마음에 썩 들지 않는 영화다... joynwe 07.08.24 1875 2
57164 [굿 타임 ..] 배우들은 좋은 편이지만 내용은 조금 유치하다고나 할까...그래도 재미도 있다... joynwe 07.08.24 1238 4
57163 [라파예트] 오직 명예를 위해 싸웠던 라파예트.그들이 멋있다 maymight 07.08.24 1087 4
57162 [라파예트] 최고의 시나리오의 현실감있는 장면들... ourajil84 07.08.24 1216 5
57161 [사랑의 레..] 요리는 사랑을 사랑은 요리를 만들고.. (2) fornest 07.08.24 1207 6
57160 [D-13] 미국정부는 좋아하겠다.. pontain 07.08.24 1902 6
57159 [라파예트] 최강의 부대 동료의 신뢰의 기반아래 하나가 된다. kdwkis 07.08.23 1314 5
57157 [만남의 광장] 분단의 아픔 결코 늦쳐저서는 안됩니다. kdwkis 07.08.23 1346 5
현재 [조디악] 나름 내가 좋아하는 장르라서 기대하고 봤습니다. wlxo1106 07.08.23 1410 4
57155 [사랑의 레..] 사랑하는자 세상이 달라진다. (1) kdwkis 07.08.23 1098 4
57154 [스타더스트] 아름다운 환타지 동화 pjs1969 07.08.23 1340 8
57153 [디 워] 화려한 영상에는 박수를 보내지만 스토리 라인을 좀더 다듬웠으면 좀더 좋았을것을 (1) pjs1969 07.08.23 1452 9
57152 [심슨가족,..] 미국적인 만화 woomai 07.08.23 1389 8
57151 [라파예트] 라파예트 오랜만에 나온 괜찮은 전쟁영화 ikjooni 07.08.23 1321 7
57150 [지금 사랑..] 은근 인기있을꺼 같은? (1) tnr120 07.08.23 1441 9
57149 [두사람이다] 내면속 공포? (1) tnr120 07.08.23 1228 5
57148 [힛쳐] 숀 빈의 악역연기와 뉴 페이스의 여배우외엔 전형적인 스릴러의 표본을 드러낸 영화! (1) lang015 07.08.23 1816 5
57147 [미스터 소..] 그냥 보통 영화 정도로 말 할만하다... (1) joynwe 07.08.23 1271 7
57146 [맛있는 섹..] 금순이의 김서형이 완전 벗는 영화...행위 묘사 자체는 장난 아니다... (2) joynwe 07.08.23 8303 8
57145 [두사람이다] 아찔한 공포가 주는 그 무서움은 말로 설명되지가 않는다. (2) kpop20 07.08.23 1369 3
57144 [죽어도 해..] 너무 재밌는 영화로 시원하게 웃어본것 같다. kpop20 07.08.23 1579 5
57143 [펄스] 소재와 영상은 좋은 영화로 꽤 무서운 기분을 들게 해줬다. kpop20 07.08.23 1787 6
57142 [만남의 광장] 무거운소재를 정말 잘다룬 감동있는 영화인것 같다. (1) kpop20 07.08.23 1312 8
57141 [다만, 널..] 너무나 예쁜 순수함을 담은 영화 kpop20 07.08.23 1375 7
57140 [데쓰 프루프] 이쯤 되면 막 나가자는 거지요 (8) lalf85 07.08.23 34316 22

이전으로이전으로1141 | 1142 | 1143 | 1144 | 1145 | 1146 | 1147 | 1148 | 1149 | 1150 | 1151 | 1152 | 1153 | 1154 | 115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