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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워낙 평들이 좋으니 뭐라 할지...사실 그다지 마음에 썩 들지 않는 영화다... 올드보이
joynwe 2007-08-24 오전 1:52:58 1875   [2]

박찬욱 감독님 싫어하지 않는다...

 

최민식 씨도 마찬가지...

 

강혜정 씨 허브 같은 영화에서 너무 좋아서 팬 되었다...

 

그리고 이 영화 올드 보이...

 

평점은 8점대 중반을 넘어서고...

 

당연히 외국에까지도 잘 알려진 영화이다...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들 좋은 평들을 내 놓았다 이미 너무 많이...

 

뭐 사람들의 평이 워낙 좋으니 뭐라 해야 할지...

 

깊이 있게 해석하면 의미 있는 영화고 심오한 영화고 그럴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나 개인도 사실 영화 매우 예술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어쩌나...

 

뭐 워낙 좋은 평들이 많은데...

 

사실 난 개인적으로 그다지 썩 마음에 들지 않는 영화다...

 

물론 이 영화에 대한 리뷰 처음에 전제 했듯이 감독, 배우, 그리고 이 영화의 예술적 가치, 의미, 그 자체를 싫어하거나 부정하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왠지 아무래도 뭔가 이상한 느낌...

 

그냥 기분 좋게 보기 어려운 영화...

 

어떤 면에서는 기분 나빠지는 영화...

 

뭐 이렇게 쓰면 또 꼭 영화는 기분 좋아져야 하냐고 할까봐 신경 쓰이는데...

 

그런 뜻은 아니다...

 

뭐 여하간...

 

그다지 마음에 썩 들지는 않는 영화라고 그냥 쓰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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