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흥미로운 영화인 거 같아요..
성공하고 싶고 폼나게 살고 싶지만.. 하는 일도 없고.. 돈도 없고.. 미래도 없는.. 허풍쟁이 무하마드..
그를 보고 있노라면.. 우습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지만.. 영화를 계속 보고 있다보면,, 왠지 모르게.. 연민의 정이 느껴져요~ 가슴 쨘~하기도 하구요..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그의 성격을 잘 말해주는 거 같아요..
유명한 배우도 등장하지 않는데.. 참 흥미로워요 ㅎㅎ
연출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괜찮아, 울지마>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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