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흥행할지는 미지수였던 느낌.
그곳에만 들어가면
내자신의 약점적인부분을 생각나게하고 그 후회감에 사로잡게해서 미치게만드는 공간.
모든일들이 환각이고 환청일줄만 알았던 그런 공포감들이
다 사실이었고 다일어났던 일이라는게
영화가 끝나고서도 한참동안 생각하게 만들었던 영화.
초현실적인 공포감. 이런소재가 식상하긴하지만 존쿠삭의 자신만만해하면서도 공포에빠진 연기력은
일품이었다.
정말 잘 안나가던 호텔이 하나의이슈거리를 만들어 잘나가게하고픈 상술이긴하지만
1408호안에들어간 일들이
전부다 환각이 환청이 아니었고
다일어난 일들이었다는 맨끝에 암시는 소름까지 돋게만들었다.
주인공의 열연에도 불구하고 사무엘잭슨까지 가세했슴에도 불구하고
아무래도 풀어가는 연결고리라든가 짜임새가 좀 허술했던점이 있다.
보통배우가 연기했다면 정말 그야말로 허술한 영화에 머물렀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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