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영화는 참 많다...

성서를 다룬 이야기도 많다...

그리고 그 영화들은 상당 부분 명화들이다...

왕중왕...

이 영화 역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다루는 영화이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 탄생과 수난, 죽음과 부활로 이어지는 당시의 상황에 대해 역사적 배경과 사회적 정치적 배경을 그린 작품이다...

성서의 이야기와 당시 역사 사회 정치적 현실을 자연스럽게 연결시켜서 그려낸 명화라고 할 수 있다...

이 영화의 메시지 중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나 성장, 고난, 십자가 사건 등이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현실적 사건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말하자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는 신화나 가설이나 그와 비슷한 그 어떤 것이 아니라 역사적 현실이라고 말하고 잇는 영화이다...

하기야 그 어떤 성서 영화나 예수 그리스도 영화도 그런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직접적 소재인 영화 중 몇몇 영화는 좀 다르긴 하다...)

영화 왕중왕은 기독교 영화로서는 하나의 대작 중 하나라고 말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