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살인의 추억과 거의 흡사한

미국판 살인의 추억 조디악..

권총을 소지할 수 있는 미국이기에..

우리나라 보다는 조금더 잔인하고 강한 포스의 살인의 느낌을 느꼇던것 같다..

역시 마지막에 아쉬운 것은

항상 범인을 거의 다 파악하고 나서

불충분한 증거로 인하여 잡아들이지 못했다는것이 좀 아쉬울 따름이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것은 사람" 이란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영화였다..

한가지 더 느낀건...살인도 머리가 좋아야 한다?!라는 것이다..ㅋㅋㅋ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시사회에 운 좋게 당첨되어 본 후,

많이 기대했던것은 아니지만,

그래도나름 스토리도 좋았고 중간중간 기자때문에 웃기는 부분도 재밌었다..

이 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추천하겠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를 보면서...

살인을 저지르고도 방송사나 신문사에 편지를 보내거나...

상상치도 못할 행동을 한 그 가 누구일지 너무 궁금했다.

또 한가지...

앞으로 우리나라던 아니면 외국이던...

이런일들이 영화화되지 않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