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반담의 영화중 가장 대작. 서든 데쓰
pontain 2007-09-01 오전 12:48:59 1709   [7]

장 클로드 반담..

 

프랑스계 벨기에인.

전직 사바테선수.(허위라는 설도 있음)

 

사실 헐리웃에 진출하려는 비미국인은 많으나 반담처럼 특이한 경력가진 배우는 별로 없다.

미국인이 발음하기어려운 이름에다 연기경력은 거의없던 그.

 

결국 현란한 발차기와 근육질몸매.수려한 외모로 뜨는데 성공.

사실 그의 영화는 대부분 비슷비슷.

 

하지만 이 "서든데쓰'란 영화는 반담의 영화중 가장 대작이라 할만하다.

 

하키경기장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전직연방요원패거리를 소탕하는 반담.

 

그의 발차기는 현란하고 가뿐하다.

특히 펭귄(!)과의 격투씬이 추천할만하다.

 

마지막의 헬기낚시(?)도 꼭 봐둘만한 장면.

분명히 재미있는 오락영화.

 

하지만 거슬리는 점도 많다.

 

 반담의 아이들로 나오는 꼬마들이 밥맛이라는점.

악당들과 내통하는 배신자의 설정이 너무 작위적이라는 것.

반담이 프로하키에 데뷔해서 벌이는 플레이는 심했다. 이거 아무리 영화라지만..

전체적으로 액션이 너무 잔인하다.

 

여러번 본 영화이지만 지루하지는 않았다..

 

 

 

 

 

 


(총 0명 참여)
shelby8318
그렇군요.   
2007-09-01 16:2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7438 [미스터 브..] 브룩스 아저씨의 심리는 아 왜 그런데? (2) comlf 07.09.01 1397 7
현재 [서든 데쓰] 반담의 영화중 가장 대작. (1) pontain 07.09.01 1709 7
57436 [두사람이다] 선빵을 부르는 윤진서 <두사람이다> (2) rubypoint 07.08.31 1507 15
57435 [라파예트] 하늘에는 그들이 있었다 <라파예트> (1) rubypoint 07.08.31 1428 8
57434 [디스터비아] 재미있지만 아쉬운 그것 <디스터비아> (2) rubypoint 07.08.31 1360 7
57433 [내 생애 ..] 막장엽기코믹커플의 밀고당기는 웃음폭탄 (1) maymight 07.08.31 1579 10
57432 [퍼펙트 스..] 남자들이여,조심하라!여자 좋아하다가 패가망신한다 (1) maymight 07.08.31 1719 8
57431 [사쿠란] 오묘한 색의 조화 fornest 07.08.31 1728 12
57430 [하나 그리..] 삶이란 백지에 그려지는 인간이란 물감들... riohappy 07.08.31 3223 7
57428 [데쓰 프루프] 시사회 후기- 끝장을 보자 (6) notldam 07.08.31 27956 35
57427 [박물관이 ..] 꽤 볼만합니다 ㅎㅎ (1) joynwe 07.08.31 1326 3
57426 [미스터 브..] 너무나 깔끔하고 완벽한 (1) woomai 07.08.31 1403 10
57425 [화씨 911] 화씨 911 (2) loop1434 07.08.31 1628 9
57424 [서핑업] 또 다른 스타일의 만화 (1) thdwotnr76 07.08.31 1409 8
57423 [드림걸즈] 시간이 아깝지 않았던 멋진 영화. (1) shelby8318 07.08.31 1417 4
57422 [마스터즈 ..] 저주(1편)/가족(2편) (3) ldk209 07.08.31 1482 9
57421 [사쿠란] 키요하에게 빠졌다^^* (1) egg0930 07.08.31 1648 5
57420 [프린세스 ..] 꿈을꾸게하네요~ (1) sacula6 07.08.31 1375 3
57419 [두사람이다] 잔인한 영화... (1) jjs20021108 07.08.31 1485 9
57418 [마이파더] 마이파더를 보고 (2) vnf78 07.08.31 1939 9
57417 [데쓰 프루프] 시사회 다녀와서... (2) veniar 07.08.31 1673 11
57416 [마이파더] 사형수아버지 (1) moviepan 07.08.31 1018 11
57415 [지금 사랑..]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면 좋겠지. (11) seahaven 07.08.31 2125 15
57414 [싱글즈] 현대 미혼 싱글 여성들의 이야기...글쎄요...많이 재밌지는 않네요... (3) joynwe 07.08.31 1524 5
57413 [데쓰 프루프] 중반 이후 엔딩까지가 즐길만 하네요... (1) joynwe 07.08.31 1524 14
57412 [바닐라 스..] 내용 (1) xyongki 07.08.31 1667 9
57411 [데쓰 프루프] 시사회 후기 (2) basel 07.08.31 1242 6
57410 [라파예트] '라파예트'를 보고.. (1) justjpk 07.08.31 1720 8
57409 [그래 가끔..] 이미연의 한계? pontain 07.08.31 1173 9
57408 [마이파더] 다큐멘터리로 끝내야 했다 (2) maymight 07.08.31 1151 3
57407 [데쓰 프루프] 와우~! (2) want_baby 07.08.31 1339 9
57406 [어머니는 ..] 기다리시기만 하는 어머니...어머니... (1) aegi1004 07.08.31 1360 9

이전으로이전으로1126 | 1127 | 1128 | 1129 | 1130 | 1131 | 1132 | 1133 | 1134 | 1135 | 1136 | 1137 | 1138 | 1139 | 114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