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배우라는 이름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안성기 씨의 12년 전 영화 천재 선언...
게다가 이장호 감독님이라는 이름도 한국 영화계에 영화 감독으로서는 알아 주는 이름값 있는 감독이신데...
그렇다면...
이장호 감독, 주연 안성기, 이렇게 하면 꽤 기대할만 하고 괜찮은 콤비 같기는 하죠...
그런데...
이 영화 천재 선언은...
글쎄요...
그냥 볼만은 하다고 할만도 한데...
그런데 뭔가 산만한 분위기...
뭔가 핵심이 뭔가 싶은 애매한 영화...
애매한 영화 감독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해야 하나...
게다가...
17세 고등학생 소녀로 나오는 홍진경 씨의 캐스팅...
사실 뭐 홍진경 씨 나쁜 감정 있을 건 없는데...
이 영화 속에서는 아무래도...
어설픈 오버 연기...
아무래도 좋게 보기 애매한 캐스팅과 연기...
이장호 감독 안성기 씨 주연의 영화지만...
안성기 씨 영화라고 다 걸작은 아님을 확인시켜준 영화 천재선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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