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궁함때문에..
여사를 납치하게된 세사람..
헌데.. 오히려 여사가 그들을 돕게된다..
그이유는 자기가 납치됐음에도 불구하고 자식들은 관심도 없었다는것..
그래서 5백억이라는 엄청난 돈을 요구하라는등..
엄청난 자작극을 벌이기에 이른다..
엄청나게 치밀한 작전과 거기에 치이는 그들..
과연 성공할라나..?
정말 재밌었다..
설정 자체가 웃기는데다가..
나문희 여사의 그 연기력..
그리고 그녀를 돕는 여자와 그걸 치밀하게 잡으려는 경찰과의 한판승부..
보는재미가 솔솔하고 약간의 감동(?)과 화려함에 푹빠질수 있는
그런영화다 이들의 결말도 결코 예상키 힘들것이다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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