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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쥐는 참 놀라웠어요 디 워
ranalinjin 2007-09-05 오후 4:24:44 1401   [10]

 

이 영화가 개봉되기 전 엄청 화제거리였죠

친구들은 영화가 아무리아무리 재미 없어도 꼭 봐줘야 한다고 성화였구요.

 

저는 영화가 개봉된 뒤에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려구

기다렸는데,

다들 비슷한 반응이더군요.

씨지는 정말 대단해서 볼거리가 많았으나,

연기가 어색하구(특히 한국분 나왔을 때;)

스토리가 약간 빈약하다구요.

 

역시 저또한 같은 생각이지만,

기대를 하고 가지 않아서 인지 괜찮게 봤습니다.

 

앞으로 한국영화가 발전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특히특히

맨 마지막에!

감독님 이야기 나올때......................... 정말 찡했다는,.

그치만 되돌아 생각해보면

왜 영화에 그런 부분이 들어가는가; 좀 의아하기도 하고,

감정에의 호소가 아닐까...하고 ㅎㅎ;

 

앞으로 더 발전하길 바랍니다! 한국영화 화이팅!!!


(총 0명 참여)
ranalinjin
^^; 모두 생각이 다르니까요   
2007-12-10 18:19
shelby8318
본 사람마다의 감상이 틀리군요.   
2007-09-05 17:5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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