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장사를 하며 때돈을 버는 권순분여사..
하지만 각자의 사연을 가진 세명한테 납치를 당하는데..
그리곤 4명의 자식들한테 돈을 요구하지만 자식들은 어머니 보다는 돈 걱정을 더 많이 하고...
권순분여사 그래서 자식들이 괘씸해 자식들의 버릇을 고쳐주고자 유괴범들과 짜고 아주 많은 돈을
받아내려고 하는데..
역시 나문희 여사님은 하이킥에서의 내공을 여기 이 영화에서도 어김없이 발휘한다..
돈을 받기 위한 치밀한 계획과 어리버리하면서도 소심한 세명의 유괘범들..
생각지도 못한 특이한 조연들의 웃음과 마지막에 500억이라는 큰 돈을 받아내어 경찰들 모르게
어떻게 큰 돈을 빼돌릴까라는 생각을 머리속에 생각을 하면서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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