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영상미가 너무 이뻤던 영화로 기대이상의 영화였다. 게이샤의 추억
remon2053 2007-09-09 오전 11:43:38 1525   [4]

중국인이 일본인 역할을 한다고 참 말도 많았던 영화 "게이샤의 추억"

 

하지만 그 역할을 너무나 잘 소화해낸 "장쯔이"

 

분위기가 참 좋았던 영화로 게이샤의 운명과 사랑에 관한 애틋한 내용을 담아낸 영화다.

 

잔잔하고 슬픔이 묻은 한편의 드라마같은 영화로 참 신비스럽게 느껴졌다.

 

넘 흥미진진하게 본 영화중 하나로 강렬한 색채와 아름다움에 압도되어버린 영화이기도 했다.

 

화려한 화면과 엄청난 스텝들과 제작비..

 

화려한 최고의 배우들이 있다는것을 역시나 느낄수 있었던 영화로 정말 대단했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상을 휩쓸정도로 영상미가 참 대단하다라는 말도 많았다.

 

내용도 탄탄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던 영화로 기대이상의 영화임에는 분명한것 같다.

 

예술과 사랑이 적절히 혼합된 영화로 정말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다.

 

슬프고 애틋한 게이샤의 추억

 

기묘하고  미묘한 게이샤의 세계

 

홀로 자신만의 사랑에 갇혀사는 고독한 게이샤..

 

한편으로는 매력적일지 모르겠지만, 정말 고독한 운명이 아닐수 없다..

 

화려한 게이샤의 모습에 흠뻑 취해 본 영화로 잔잔한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분위기의 영화로 남아있다.

 

 

 

 

 

 


(총 0명 참여)
shelby8318
넹.... 그렇군요.   
2007-09-10 13:29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7711 [아들] 장진감독표 웃음과 반전.. (1) shemlove 07.09.11 1283 0
57710 [사랑방 선..] 확실한 사랑방선수도.. 그렇다고 사랑방선수도 아닌.. (1) shemlove 07.09.10 1400 15
57709 [지금 사랑..] 끈적끈적한 느낌이 없어서 나쁘지 않았다는~ (1) shemlove 07.09.10 1450 8
57708 [어머니는 ..]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후회와 눈물.. (1) shemlove 07.09.10 1229 7
57707 [사랑의 레..] 사랑에도 레시피가 있다면.. (1) powerdf 07.09.10 1256 6
57706 [미스터 브..] 정말 섬뜩했어요 (1) cali96 07.09.10 1175 9
57705 [미스터 빈..] 동심의 세계로~~ cali96 07.09.10 1093 3
57704 [용서받지 ..] 군대는 어떤 곳인가? (1) mchh 07.09.10 1690 5
57703 [두 얼굴의..] 독특한 소재의... (1) bongchang 07.09.10 862 4
57702 [기담] 슬프고도 아름다운.... (1) jjs20021108 07.09.10 1457 10
57701 [화려한 휴가] 2%의 아쉬움... (2) irine11 07.09.10 1287 20
57700 [본 얼티메..] 밝혀지는 음모들 (1) moviepan 07.09.10 1109 9
57699 [두 얼굴의..] 저도 처음엔 기대안했습니다.하지만 상당히 즐겁고 좋은 영화입니다 (3) joynwe 07.09.10 1470 11
57698 [바비] 별들이 수놓은 범작에 그친 영화 (27) kaminari2002 07.09.10 12774 2
57697 [즐거운 인생] 즐거운 인생 : 즐겁게 살면 되는거야 (7) schipfied 07.09.10 15070 22
57695 [마이파더] 혹시나 잘못 선택한 거였으면 하는 두려움으로.... (2) hrqueen1 07.09.09 1459 8
57694 [미스터 브..] 빛과 그림자와 같은 인격적 성향을 지닌 연쇄살인마의 독특한 감각적 스릴러의 완성! (2) lang015 07.09.09 1466 7
57693 [마이파더] 슬펐지만...씁쓸했다... (1) sch1109 07.09.09 1731 11
57692 [브라보 마..] 직장인의 애환을 느낄수 있었다 (1) sch1109 07.09.09 1312 6
57691 [웃음의 대학] 배우들의 연기가 참 좋았던 영화로 진정한 웃음을 선물해주는 영화였다. remon2053 07.09.09 1430 4
57690 [파이트 클럽] 폭발적인 상상력이 대단했던 영화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다 준 영화다. remon2053 07.09.09 2595 8
57689 [데쓰 프루프] 아 진짜, 난 또 보고 싶어!! (18) comlf 07.09.09 34073 26
57688 [나비효과 2] 1편보다는 별로였지만,,그냥 볼만은 하다. (1) remon2053 07.09.09 1246 9
57687 [블러디 선..] 분노의 눈물을 흘릴수 밖에 없었던 영화로 참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였다. remon2053 07.09.09 1620 7
57686 [캐치 미 ..]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던 영화로 참 훈훈하게 재밌게 봤던 영화다. (1) remon2053 07.09.09 1517 9
현재 [게이샤의 ..] 영상미가 너무 이뻤던 영화로 기대이상의 영화였다. (1) remon2053 07.09.09 1525 4
57684 [히 러브스..] 신선한 자극으로 날 놀래키는 경쾌한 영화였다. (1) remon2053 07.09.09 1780 7
57683 [입술은 안..] 눈과 귀가 즐거운 아름답고 행복해지는 뮤지컬 영화.. (1) remon2053 07.09.09 1305 7
57682 [기담] 여운이 남는 공포 shgod55 07.09.09 1477 6
57681 [마이파더] 아버지란 존재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 영화 hongwar 07.09.09 1483 9
57680 [컨뎀드] '배틀로얄'+'리얼리티쇼'= 재미없음. (1) kaminari2002 07.09.09 1484 6
57679 [라파예트] 고전미가 느껴지는 공중전.(약간 스포) pontain 07.09.09 1559 17

이전으로이전으로1126 | 1127 | 1128 | 1129 | 1130 | 1131 | 1132 | 1133 | 1134 | 1135 | 1136 | 1137 | 1138 | 1139 | 114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