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직장인의 애환을 느낄수 있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sch1109 2007-09-09 오후 5:45:16 1312   [6]

감독:박영훈

주연:백윤식,박준규,임하룡

 

<중독>과 <댄서의 순정>을 만든 박영훈 감독의 세번째 작품으로써...

 

일본 영화 '회사 이야기'가 원작이고

 

백윤식 박준규 임하룡이 주연을 맡은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 (Bravo My Life)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다음주에 개봉하는 <즐거운 인생>과 많이 비교되는 작품인 이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볼려고 한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음악 드라마라기 보다는 직장인의 애환을 느낄수 있었다>

 

그렇다...

 

이 영화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영화 <즐거운 인생>을 보지 않아서 어떻다고 말은 못하겠지만

 

이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본 나의 느낌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음악적인 색깔이 들어간 드라마라기 보다는

 

음악은 부수적으로 들어간 직장인의 애환을 느낄수 있는 영화였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일본 영화 '회사이야기'가 원작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말이다.

 

음악영화를 기대하고 보신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아쉬움을 남길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 만큼

 

음악은 이 영화에서 그렇게 눈에 띄는 요소는 아니었다.

 

백윤식이 맡았던 조민혁 부장의 캐릭터가 괜찮았다...

 

그렇지만 너무 백윤식한테만 두드러지게 포커스가 가버린 나머지...

 

박준규나 임하룡의 비중이 조금 적었다는 것이 조금은 아쉬웠다.

 

그래도 나름대로 직장인의 애환은 느낄수 있어서 좋았다.

 

나도 곧 있으면 결혼도 하고 그래야 할텐데...내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수 있을런지

 

착잡해지더라...

 

30년동안 하고 싶은거 참으면서 회사생활 만년부장으로 버티는 조민혁 부장의 모습을 보면서 말이다.

 

<즐거운 인생>도 재미있다고 하는데 어떨런지 궁금해진다.

 

음악적인 색깔이 좀 부족했고...배우들의 연기가 약간은 오버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직장인의 애환을 어느정도 느낄수 있었던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shelby8318
점수 너무 짜다.

휴... 요즘 보고싶은 영화가 너무 많다.

하지만 다 볼 수는 없다.   
2007-09-10 13:48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7711 [아들] 장진감독표 웃음과 반전.. (1) shemlove 07.09.11 1283 0
57710 [사랑방 선..] 확실한 사랑방선수도.. 그렇다고 사랑방선수도 아닌.. (1) shemlove 07.09.10 1400 15
57709 [지금 사랑..] 끈적끈적한 느낌이 없어서 나쁘지 않았다는~ (1) shemlove 07.09.10 1450 8
57708 [어머니는 ..]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후회와 눈물.. (1) shemlove 07.09.10 1229 7
57707 [사랑의 레..] 사랑에도 레시피가 있다면.. (1) powerdf 07.09.10 1256 6
57706 [미스터 브..] 정말 섬뜩했어요 (1) cali96 07.09.10 1174 9
57705 [미스터 빈..] 동심의 세계로~~ cali96 07.09.10 1093 3
57704 [용서받지 ..] 군대는 어떤 곳인가? (1) mchh 07.09.10 1690 5
57703 [두 얼굴의..] 독특한 소재의... (1) bongchang 07.09.10 862 4
57702 [기담] 슬프고도 아름다운.... (1) jjs20021108 07.09.10 1457 10
57701 [화려한 휴가] 2%의 아쉬움... (2) irine11 07.09.10 1286 20
57700 [본 얼티메..] 밝혀지는 음모들 (1) moviepan 07.09.10 1109 9
57699 [두 얼굴의..] 저도 처음엔 기대안했습니다.하지만 상당히 즐겁고 좋은 영화입니다 (3) joynwe 07.09.10 1470 11
57698 [바비] 별들이 수놓은 범작에 그친 영화 (27) kaminari2002 07.09.10 12774 2
57697 [즐거운 인생] 즐거운 인생 : 즐겁게 살면 되는거야 (7) schipfied 07.09.10 15070 22
57695 [마이파더] 혹시나 잘못 선택한 거였으면 하는 두려움으로.... (2) hrqueen1 07.09.09 1456 8
57694 [미스터 브..] 빛과 그림자와 같은 인격적 성향을 지닌 연쇄살인마의 독특한 감각적 스릴러의 완성! (2) lang015 07.09.09 1465 7
57693 [마이파더] 슬펐지만...씁쓸했다... (1) sch1109 07.09.09 1731 11
현재 [브라보 마..] 직장인의 애환을 느낄수 있었다 (1) sch1109 07.09.09 1312 6
57691 [웃음의 대학] 배우들의 연기가 참 좋았던 영화로 진정한 웃음을 선물해주는 영화였다. remon2053 07.09.09 1430 4
57690 [파이트 클럽] 폭발적인 상상력이 대단했던 영화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다 준 영화다. remon2053 07.09.09 2595 8
57689 [데쓰 프루프] 아 진짜, 난 또 보고 싶어!! (18) comlf 07.09.09 34072 26
57688 [나비효과 2] 1편보다는 별로였지만,,그냥 볼만은 하다. (1) remon2053 07.09.09 1246 9
57687 [블러디 선..] 분노의 눈물을 흘릴수 밖에 없었던 영화로 참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였다. remon2053 07.09.09 1619 7
57686 [캐치 미 ..]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던 영화로 참 훈훈하게 재밌게 봤던 영화다. (1) remon2053 07.09.09 1517 9
57685 [게이샤의 ..] 영상미가 너무 이뻤던 영화로 기대이상의 영화였다. (1) remon2053 07.09.09 1524 4
57684 [히 러브스..] 신선한 자극으로 날 놀래키는 경쾌한 영화였다. (1) remon2053 07.09.09 1779 7
57683 [입술은 안..] 눈과 귀가 즐거운 아름답고 행복해지는 뮤지컬 영화.. (1) remon2053 07.09.09 1305 7
57682 [기담] 여운이 남는 공포 shgod55 07.09.09 1477 6
57681 [마이파더] 아버지란 존재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 영화 hongwar 07.09.09 1483 9
57680 [컨뎀드] '배틀로얄'+'리얼리티쇼'= 재미없음. (1) kaminari2002 07.09.09 1484 6
57679 [라파예트] 고전미가 느껴지는 공중전.(약간 스포) pontain 07.09.09 1559 17

이전으로이전으로1126 | 1127 | 1128 | 1129 | 1130 | 1131 | 1132 | 1133 | 1134 | 1135 | 1136 | 1137 | 1138 | 1139 | 114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