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탁재훈이 벌이는 로멘틱 코미디라~
처음부터 작품의 완성도나 작품성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1
예상대로... 그저 가벼운 웃음과 몸짓~~~~~~~
썩 추천할만한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단 하나, 염정아씨의 봉춤....크아..탁재훈씨의 조언을 받아서 이루어졌다고 하든데
정말 대단하던걸요~깜짝 놀랐어요~배우의 변신은 역시 !! 대단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탁재훈이나 염정아 님을 좋아하는 분에게만 추천
피터
줄거리
10년 우정으로 함께해온 주연(염정아)과 성태(탁재훈). 친구들 중 유일하게 노처녀로 남은 주연은 술을 마시다, 2차를 부르짖고 성태와 술김에 대형 사고(?)를 저지른다. 이로 인해 영원한 우정을 다지는 화해 주를 마시지만 사고는 또 한번 터지고, 떠밀리듯 결혼은 진행된다. 신혼의 단꿈도 잠시, 결혼식 다음날 꿈에서 그리던 완벽한 이상형이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나 다시, 싱글로 돌아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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