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영화는 언제나 좋다..특히 해피엔딩이면..
아름다운 화면과 함께 그에 걸맞는 아름다운 음악,, 그속에 잔잔하게 스며드는 감동..
이런영화를 보게되면 꿈을 꾸게된다.
운명적인 사랑과 만남을..
타히티의 아름다운 배경과 보석같은 배경음악이 너무나 멋진 영화다.
여자주인공의 테리역인 "아네트베닝"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기억에 남았다.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얼굴에서 매력적인 보이스의 저음을 가져서 그랬던 것 같다.
러브어페어 하면 ost가 먼저 떠오르기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말이다.
벌써 꽤 많은 시간이 흐른 영화이지만,,지금봐도 푸욱 빠져드는 매력적인 영화다.
최고의 멜로영화로 아주멋진 사랑영화로 너무 멋진 명작중 하나로 기억되는 영화다.
눈물을 흘리는것만이 진실한 감정표현이 아닌것을 알게 해준 내 인생 최고의 영화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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