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캐스팅이 눈부신 영화로 베니스 상인의 삶을 그린 영화다.
꽤 흡입력 있었던 영화로 원작에 아주 상당히 근접해서 만든 영화였기에 놀라웠다.
세계적인 배우가 왜 세계적인 배우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영화였다.
영화속 아름답게 펼쳐지는 베니스의 풍경들은 정말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다.
16세기의 독특한 의상들두 넘 멋졌고, 눈을 뗄수 없었다.
무엇보다 알파치노의 명연기가 압권이었던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다.
인물설정에 대한 적절한 분배와 짧지만 알찬 전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명작이 이런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감미로운 말들과 아름다운 분위기가 잘 어울러진 스토리까지..
모든것이 완벽했던 최고의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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