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가족용 음악 코미디물 "스쿨 오브 락"
잭블랙 그는 굉장히 매력적이다.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였기에 그에게 매료되어서 더욱 흠뻑 취해서 본 영화였기에 더 재미있고 유쾌한 영화였는지도 모르겠다.
그는 영화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맘껏 표출해냈다.
지루한 일상을 탈출해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락의 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손끝 하나까지 락의 열정을 표현해내는 그의 연기력은 정말 재미있으면서도 락의 열정에 빠져들게 만든다.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락커의 꿈을 키워줄수 있는 영화
스쿨 오브 락은 내게서 처음부터 끝까지 입꼬리가 올라가게 만들어주었던 영화다.
참으로 통쾌하고 재밌는 영화로 너무나 즐거워 희열을 느끼면서 본 영화다.
정말 매력적인 영화로 엔딩크레딧까지 쏟은 감독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기도 했다.
영화만이 보여줄수 있는 최고의 감동을 내게 선물해준 최고의 영화로 정말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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