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1등할정도면 꽤 괜찮다고 느껴진다.
레이첼맥아담스와 린제리로한이 나와서 보고싶었던 영화!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특히,,남자보다는 여자라면 모두가 공감갈듯 싶다.
여자들만의 독특한 세계, 여자들만의 외적추구에 대한 끊임없는 욕망과 그로인한 우월의식을 색다른 관점으로 지켜보는것도 재미있을듯 싶다.
가볍게 볼수있는 영화였지만, 제작자의 의도가 강렬히 전해지는 영화였다.
전형적인 미국 하이틴로맨스의 구성이지만, 다른영화들과는 차별된 틀이 참 신선하게 느껴졌다.
친구를 험담하지 말라는 교훈도 살짝 있는거 같구..
상큼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로 유쾌함이 묻어나는 영화였다.
심심할때 보면 좋을 영화로 마지막에 훈훈한 감동까지 주는 즐겁고 상쾌한 오락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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