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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적인 내용..하지만 연기만큼은... 사랑
jjs20021108 2007-09-17 오전 10:28:09 10582   [28]

평범하게 꼭 남들만큼만 살고 싶었던 남자, 채인호. 평생 지켜주겠다는 첫사랑 그녀를 향한, 열 일곱의 수줍은 맹세를 지키기 위해 악랄한 건달 치권의 목에 칼을 꽂았다. 7년 후, 버릴 수 없는 그 여자는 가질 수 없는 사랑이 되어 나타나고... 지독하게 조여 오는 운명을 상대로 한, 거친 남자의 뜨거운 삶이 시작된다

 

주연배우들이 무대인사를 온다고 해서 설레는 맘으로 간 영화 시사회...

처음 이 영화 포스터를 봤을때 주진모씨의 눈이 너무 슬퍼보이게 나와서 이 영화 어떤 영화일지 정말 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영화이기도 했다..

하지만 막상 영화를 보니 이런말은 뭐하지만 정말 스토리가 너무 흔한 우리가 다 알것 같은 그런 상투적인이야기로 흘러간다..

한남자가 한 여자를 만나고 그 여자와 헤어지고 나중에 다시 만나지만 이룰수 없는..

그래서인지 영화를 다보고나서 조금 실망감이 들었다

하지만 하나...

이 영화에서 주진모씨와 김민준씨의 여기가 빛을 발하는 것 같다..

특히 주진모씨..

그래서인지 너무 상투적인 스토리인데도 불구하고 영화가 이 배우들로 인해 조금은 살고 있는 그런

영화인것 같다..

 

* 주진모라는 배우를 다시보게 해주는 영화...

 

 

 


(총 1명 참여)
hy1020
보고싶네요/..   
2007-09-26 23:13
hy1020
보고싶네요/..   
2007-09-26 23:13
sexyori84
내용은뻔하지않을까싶지만, 스토리를그리는것이 정말 이가을에남는영화가되길   
2007-09-25 00:45
jswlove1020
잘보았습니다 ^^   
2007-09-22 12:37
jujihi
역시 스토리가 좀 진부하죠...   
2007-09-21 10:43
joomuny
심금을 울리는 영화이길 ^^
  
2007-09-20 13:33
ruqdmsaksu
볼까말까 고민중인영화인데.... 음   
2007-09-20 00:17
jip5
주진모는 죽도록 연기하는게 보이는데 박시연과, 김민준.. 다 말아먹는 느낌.. 무엇보다 곽경택이.. 뭔가 잘못생각하는듯..
그들의 사랑이 가슴으로 와닿지 못하고 맴돌고..
왠지 챔피언이 자꾸 생각나더라는.. 참..   
2007-09-19 10:22
szin68
상투성을 극복하는 것이 감독이 해야 할 일! 친구처럼 이야기가 꽉 차있기를!   
2007-09-18 00:3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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