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 영화중 하나로 참신하고 순수한 메세지가 들어있는 영화같다.

개방적인 미국사회에서 25살이 되어서도 키스한번 해보지 못한 신문기자가 키스에 대한 순진하면서도 낭만적인 환상이 현실로 이루어져 가는 줄거리를 담은 영화다.

영화 스토리 내용이 진부하지 않고 꽤 신선하게 다가왔고, 영화전체의 완성도 또한 높은것 같았다.

연애하고 싶은 맘을 한껏 부르는 영화로 정말 재밌게 본 영화중 하나다.

ost가 넘 좋았던 영화중 하나로 상큼 발랄한 곡들로 꽉 차 있었기에 나의 마음을 더욱 매료시켜버린것 같다.

모던 락풍의 선곡들이 따뜻한 햇살을 연상시켜 느낄수 있을만큼 점점 빠져들었고 점점 좋아졌다.

유쾌하게 웃음을 주는 영화로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해주는 영화였다.

보는내내 즐거웠던 영화로 로맨틱 코미디치고는 괜찮은 영화인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