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하고 아름다운 영화로 꿈속을 그대로 재현해냈다는 점에서 몽환적이면서도 놀라웠다.
꿈과 현실이 뒤엉켜있는 중간층에서의 각성은 이게 꿈인지 싶을만큼 이해가 안되었다.
한편의 추상화를 본듯한 느낌이었고, 길게 꿈을 꾸고 나온듯한 느낌이었다.
순간순간 박수가 나왔던 영화로 꿈과 현실사이에서의 로맨스가 가슴이 뭉클하면서 아프기도 했고 가슴이 따뜻해지기도 했다.
영화보는동안 꿈꾼것 같은 느낌!!그 느낌은 너무 달콤했기에 깨기가 싫을정도였다.
이야기 구성이 대단한 영화로 시간을 이용한 아름다운 영화였던 것 같다.
남의 꿈을 훔쳐보는듯한 생각이 들기도 했던 너무나 사랑스런 영화로 상상력이 주는 또다른 즐거움이 약간은 어지럽기도 했다.
미셸 공드리의 독특한 상상력의 세계는 완전 굿!
환상체험을 한듯한 충분히 흥미롭게 창의력있는 영화에 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사랑스러움이 듬뿍듬뿍 묻어나오는 매력적인 영화로 최고였다 생각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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