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과학이 지배하는 미래사회에 대한 암울한 경고를 담은 어른들을 위한 프랑스 성인동화이다.
이 영화는 프랑스 영화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가 투자된 작품중의 하나라고도 한다.
배우들의 연기력이나 감독의 연출이 상당히 좋았던 영화같다.
몽환적영상미와 상상력이 볼만했던 영화로 가볍게 볼수마은 없었던 진지한 영화였다.
꽤 예전에 봤던 영화였지만 우울한듯 하면서도 아름다웠던 영상미가 넘 독특했기에 그 느낌을 잊을수가 없다.
창조적인 내용들이 꽤 좋았던 영화로 영화자체가 충격적이긴 했지만, 꽤 흡입력 있게 본 작품이기도 하고 또 기회가 되면 보고싶은 영화이기도 하다.
영화보면서 약간은 기분나쁜 꿈틀거림을 준 영화였지만, 몽환적인 영상미에 끌려서 좋게 기억되기때문일것 같다.
독특한 상상력이 매혹적인 영화로 우울하지만 인상적인 내적표현을 이끌어내는 아주 작은 희망을 주는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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