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의 여친!

주연은 봉태규와 려원

영화를 보러 가기 전에는 예고 편을 본적이 없어서 제목만 보고 그저 려원이

다중인격의 성격인가 보다~! 하고 생각하고 영화관에 갔었다.

근데, 뜻밖에 반전이. ... 놀라웠다. 생각도 못했던 반전이였다.

그때는 엇! 이게 뭐지 ... ? 라고 생각도 했었다.

다중인격의 사람 ... 유리 ... 아니 ... 하니 ...

유리의 언니로 나온사람이 봉태규에게 했던 말도 기억에 오래 남았다.

다중인격으로 인해서 나오는 아니라는 사람과 하니라는 사람 ...

봉태규가 좋아하는 사람은 다중인격에서 나온 아니 ..

아니가 좋아하는 사람도 봉태규 ...

하지만 ... 유리가 있어야지만 아니가 살수 있지만 ..

한편으로는 아니가 죽어서 유리가 살수 있다니 ..

다중인격은 참 .. 자기의 방어술로 나오는 거지만 ... 너무 ...

웃음을 주는 영화, 다중인격과 사랑에 빠진 봉태규 .

정말 재미있었다.

보는 내내 웃음이~정말 재미있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내머릿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몇개 잇는데

하나는 바닷가에서 봉태규가 등대가 되어 등대의 모습을 표현했던 장면은 너무 감동이였고

바닷사에 가는 길에서 오픈카 사이로 나와서 바람을 맞으면서 가는 장면이 너무나 이뻤다.

또한, 려원 즉 유리가 자신의 다중인격읭 사람을 죽익 하기 위해 푀면술에 잠들어서 눈밭을 걸어가는

장면도 또한 잘 표현됬던것 같다.

영화관에서 여럿이 보면 웃음도 전파되서 더 즐겁고 재미있게 볼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