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탁류> 박서함 배우
국내 극장가! <프레데터: 죽음의 땅> 1위!
인터뷰! <은중과 상연> 박지현
리뷰! <세계의 주인> <부고니아> <어쩔수가없다>
인터뷰! <굿뉴스> 홍경 배우
북미 극장가! ‘프레데터’의 귀환 1위!
인터뷰! <다 이루어질지니> 김우빈!
인터뷰! <중간계> 강윤성·권한슬 감독
인터뷰! <바람이 전하는 말> 양희 감독
인터뷰! <양양> 양주연 감독
여러분!! 칭찬 좀 합시다.
2009 로스트 메모리즈
ahn1019
2002-02-04 오후 8:05:06
852
[
11
]
영화를 보기 전 보았던 일반인들의 시사회평과 평론가들의 평이
너무나 좋지 않았지 때문에 아무런 기대 없이 영화를 보러갔다.
사실 영화가 시작되기 전 사실 조마조마했다.
같이 보러간 선배는 별로 보고싶지 않다고 했는데
내가 억지로 우겨서 같이 간 것이었지 때문에....
일단 영화의 시작은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교차편집되서 나오는 화면 속의 내용은
내가 익히 사실이라고 알고있는 역사적인 일들이
차례차례 뒤집어진 것이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화려한 총격신.........
그리고는 영화가 이어지는 2시간 동안 난 정말로
오랜만에 영화에 집중하면서 영화를 즐기고 있었다.
우선 먼저 보고 난 후의 느낌을 말하자면 "It's Good!!" 이다.
혹자들은 80억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그 정도밖에 안되는 영화를 만들었다고
혹평들을 하는데 난 아니라고 본다.
몇천만불을 들여서 만들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들도
이 영화보다 못한 것도 많은데 왜 그리 난리들인지......
현재 우리 나라의 영화제작여건 속에서
신인감독이 데뷔작으로 80억원이라는 돈으로
이만큼의 영화를 만들었다면 우선
칭찬부터해야 옳은 순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결점들이 적은 것은 아니다.
허술한 시나리오, 무리하게 넘어가는 장면들, 몇몇 배우들의
짜증이 나는 허술한 연기....
중반 이후 갑작스레 환타지틱해지는 이야기....
그리고 또 하나....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친일 감정.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의 감독을 친일파니 매국노니
하면서 이 영화의 설정을 노골적으로 거부하곤 하는데....
그게 뭐 어때서?
이건 단지 영화일 뿐이고 현실이 아니지 않는가?
왜 영화를 순수하게 영화로 보지 않고
그런 감정들을 담아서 바라보는지 모르겠다.
물론 모든 것이 다 개인차이긴 하지만.
난 그렇게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묻고싶다.
당신들은 일본에 관해서 얼마나 알고있냐고?
당신들이 보고 듣는 일본영화와 만화,
음악들이 어떤 배경으로 만들어지고 주제가 뭔지.........
그리고 감독 또한 이렇게 말했다.
이념이라는 소재를 다룬다는 것이 드라마를 극대화하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자면 이념은 드라마의 극대화를 위한 소재라는 말이다.
쓸데없이 나도 감정을 앞세워 주절된 느낌이다.
어째든 난 이 영화를 무지 재미있게 봤고 많은 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그리고 이 글 역시 내 개인적인 생각을
말한 것이니 화들 내지 마시길......
마지막으로 우리 나라 사람들은 정말 칭찬에 인색한 느낌이다.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려면 우선 잘된 부분부터
말해주고 조목조목 지적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이 영화를 만들면서 고생한 감독과 스텝들,
그리고 하지도 못 하는 일본어를 하기 위해 고생한
장동건 및 한국 배우들, 그리고 그런 장동건을 위해
입모양까지 비디오로 촬영해서 일본어 지도를
도와준 나카무라 도오루까지.........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총
1명
참여)
jhee65
영화를 만들면서 고생한 감독과 스텝들,
2010-08-27
18:06
그럼 이 세상에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칭찬은 할때 해야 하는것 입니다..칭찬 받을 만한 행동을 했으니 칭찬 하자는거 아닙니까??
2002-02-20
12:01
사랑은 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한테나 주는겁니다!! 칭찬만이 그사람을 발전시키는건 아니죠 따끔한 충고또한 거름이 됩니다
2002-02-05
21:0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공공의 적]
Re: 글쎄요..?
(2)
wildkwak
02.02.06
1331
6
5826
[2009 ..]
이런 영화를 우리는 기다려왔다...
(1)
ege28
02.02.06
877
7
5825
[뷰티풀 마..]
[헬렌]글쎄....^^
(1)
hellenjj
02.02.06
840
1
5824
[공공의 적]
공공의 적
(1)
nii82
02.02.06
1250
0
5823
[디-톡스]
(영화사랑)디 톡스★★★
(1)
lpryh
02.02.06
1050
1
5822
[뷰티풀 마..]
(영화사랑)뷰티풀 마인드★★★★
(1)
lpryh
02.02.06
1139
1
5821
[2009 ..]
(영화사랑)2009 로스트 메모리즈★★★★★
(2)
lpryh
02.02.06
969
1
5820
[뷰티풀 마..]
<나비잠>[뷰티풀마인드]과연 그는 천재였을까?
(1)
nabigam
02.02.06
1157
1
5819
[다이아몬드..]
(영화사랑)다이아몬드를 쏴라★★
(1)
lpryh
02.02.06
1086
4
5818
[공공의 적]
[공공의 적] 왜 코미디는 딴따라 취급이지?
(1)
aksk11
02.02.05
1249
2
5817
[2009 ..]
조명,카메라워크.CG,모두 훌륭했지만...
(4)
hanki3
02.02.05
935
5
5815
[뷰티풀 마..]
[레니] 뷰티플 마인드 ★★★★☆
(1)
gprud80
02.02.05
1146
1
5814
[뷰티풀 마..]
[A+주니][뷰티풀마인드] 세상에서 가장 풀기 힘든 방정식..사랑
(1)
imaplus
02.02.05
1239
1
5813
[디-톡스]
[디톡스] 두마를 토끼(?)를 쫓다 실패하면..??
(2)
jinalov
02.02.05
1022
0
5812
[기사 윌리엄]
극장에서 볼걸...[기사 윌리엄]
(1)
m41417
02.02.05
1336
2
5811
[2009 ..]
조연의 연기가 아쉽기는 했지만......
(1)
caleb0917
02.02.05
845
1
5810
[2009 ..]
--; 코믹영환줄알았으...요..
(1)
icefox
02.02.05
923
0
5807
[블랙 호크..]
전쟁의 참의미, 그리고 그 긴박함!!!
(1)
zippy513
02.02.05
1330
3
5806
[2009 ..]
너무나 실만한 2009.....
(2)
zippy513
02.02.05
963
4
5805
[디-톡스]
그래도 여운이 남는..
(1)
imph83
02.02.05
880
0
5802
[2009 ..]
[JJ군] 윤이경 (ghlovelk) 님 보세요!!!
(4)
lchaerim
02.02.04
892
3
[2009 ..]
저기요,..
(2)
ghlovelk
02.02.08
733
0
5801
[2009 ..]
전 정말 재미있었는데요...
(1)
anne777
02.02.04
775
2
5800
[블랙 호크..]
이게 어째서 미국우월주의냐...
(3)
replace77
02.02.04
2066
12
[블랙 호크..]
Re: 일수도 있죠...^^*
(1)
xeros23
02.07.24
1441
7
[블랙 호크..]
Re: 님 정말 말한번 잘하네요 속시원하게~^^
(1)
smwnn123
02.02.05
1438
4
5799
[2009 ..]
<무비걸>[2009 로스트 메모리즈] 허무한 역사 비틀기
(2)
mvgirl
02.02.04
1032
8
현재
[2009 ..]
여러분!! 칭찬 좀 합시다.
(3)
ahn1019
02.02.04
852
11
5797
[공공의 적]
[공공의적]실망입니다. 반전이 없는 영화는 꽝입니다.
(7)
autumnk
02.02.04
1645
1
[공공의 적]
Re: [공공의적]실망입니다. 반전이 없는 영화는 꽝입니다.
(2)
1994deux
02.02.11
1424
7
5796
[공공의 적]
[수사]공공의 적: 아무나 될 수 있나?. 있다.
(2)
daegun78
02.02.04
1176
2
5795
[나쁜 남자]
[나쁜 남자] 그런데.. 이거 정말 〈대중적〉이예요??
(1)
happyend
02.02.04
2607
4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2521
|
2522
|
2523
|
2524
|
2525
|
2526
|
2527
|
2528
|
2529
|
2530
|
2531
|
2532
|
2533
|
2534
|
2535
현재 상영작
---------------------
100 미터.
1980 사북
3학년 2학기
8번 출구
가나안 김용기-조국이여 안심하라
감상과 이해, 청산별곡
개비의 매직하우스 극장판
건국전쟁2
검은뱀
경성유랑극단
곰돌이 푸: 피와 꿀 2
구름이하는말
구원자
굿 보이
귀시
그저 사고였을 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꽃놀이 간다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난징사진관
너와 나의 5분
늑대아이
대부
대부 2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동그라미
디바 야누스
라리랑
리그레팅 유
린다 린다 린다
마다가스카르 뮤직
마작
만남의 집
말할 수 없는 비밀: 마지막 챕터
모노노케 히메
미러 넘버 3
바다 탐험대 옥토넛...
바람이 전하는 말
바얌섬
배달의 영웅 : 캐리와 슈퍼콜라2
베베핀 극장판: 사...
베이비걸
베일리와 버드
보스
부고니아
부산포니아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
블랙폰 2
빅 볼드 뷰티풀
사람과 고기
사랑가 사랑을 더하다
생명의 은인
세계의 주인
수학영재 형주
스퍼마게돈: 사정의 날
신세기 에반게리온 극장판 사도신생
아기돼지 3형제: 도넛별 대모험
아이돌리쉬 세븐 퍼...
안동
양양
어쩌면 해피엔딩
어쩔수가없다
얼굴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
에스퍼의 빛
연의 편지
완벽한 이웃
워킹맨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원 인 어 밀리언
웨폰
위키드
은혼 가부키쵸 사천왕편 온 씨어터
이노센스
전력질주
전장의 기록
조각도시
좀비딸
중간계
지금, 만나러 갑니다
지드래곤 인 시네마 [위버맨쉬]
첫여름
코렐라인
킹 오브 프리즘 -...
타타르인의 사막
투 헤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트론: 아레스
파르테노페
퍼스트 라이드
포제션
포풍추영
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라이브
프레데터: 죽음의 땅
피크닉
하얀 차를 탄 여자
홍이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1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2
F1 더 무비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1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2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3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4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5
MSFF2025 기담 1
MSFF2025 기담 2
MSFF2025 기담 3
MSFF2025 딥...
MSFF2025 인...
MSFF2025 인...
MSFF2025 인...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1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2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3
MSFF2025 품행제로 1
MSFF2025 품행제로 2
MSFF2025 품행제로 3
개봉 예정작
---------------------
나부코
리플레이
극장판 똘똘이: 아기공룡의 비밀
당신이 죽였다
세븐틴: 아워 챕터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도토리 문화센터: ...
로보카폴리 사막 구조대 이야기
마루는 강쥐
반짝반짝 달님이
샤샤 & 마일로
용한 소녀
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
극장판 노래하는☆왕...
나우 유 씨 미 3
내 곁에 온 걸 환영해
달팽이 농구단
럭키 데이 인 파리
마스크
뱀파이어 헌터 D
왼손잡이 소녀
제이홉 투어 ‘홉 ...
종이 울리는 순간
직지루트; 테라 인코그니타
토니 자의 리벤지
후계자
꼬마돼지 베이브와 타피티
러비타 퍼스트 팬 ...
국보
나혼자 프린스
맨홀
애프터 미드나잇 리마스터링
위키드: 포 굿
인 더 로스트 랜드
초콜릿
콘티넨탈 '25
통잠
포레스텔라 : 더 웨이브 인 시네마
가타카
마사이 크로스
나의 이름은 마리아
넌센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속초에서의 겨울
오늘 하늘이 가장 ...
주토피아 2
피렌체
한란
힘
쉬 캠 투 미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