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저마다 생활 건전하고 바르게 살도록 노력한다.
나 또한 그런 생각을 가지고 바른 생활을 하려고 생활에 충실한다.
그런데 그게 뜻대로 잘 안되어지는 경우가 살다보면 종종 있다.
영화"바르게 살자" 에서 정재영은 융통성 0%인 교통경찰 정도만 역을 맡았다.
은행강도 모의 훈련에서 강도 역을 맡은 정도만은 사전에 철저한 현장조사와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철저하게 준비했고 모의훈련은 뜻하지 않게 장기화된다.
하지만 정도만은 그런 과정에서도 잘못된 일을 하지 않고 상관의 명령에 충실해
은행강도로서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한다.
관람석에는 웃음이 한바탕 휘몰아 친다..그 웃음 뒤에는 어떤식으로.........
"바르게 사는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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