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ocn에서 시리즈물로 만든 에로 스릴러(이 장르가 맞긴 맞나?) 영화의 2편에 해당하는 이브의 유혹 - 좋은 아내...
일단 제목과 내용은 이건 안맞는 영화다...
뭐 이런 내용에 이런 제목을 달아 놨나...
제목 안 어울리는 영화다...
그리고 내용 참 애매하고 기분 별로, 아니 상당히 안좋은 영화로 느껴질 수 있다...
그냥 내용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보면 그나마 좀 괜찮을지도 모르겠다... 그냥 영화는 영화니까...
그러나 여하간 이 시리즈는 아무래도 그리 권할만한 시리즈는 아닌 것 같다...
다만 야한 것을 바란다면 단지 두 세번의 노출과 정사신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1편보다 좀더 감각적인 노출연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가장 이건 아니다 싶은 4편보다는 그나마 역시 2편이 나은 것 같다...(노출 연기에 대해서만은...)
그러나 아무래도 일부러 권하거나 일부러돈 내고 볼만한 영화는 아닌 것 같고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인 어설픈 에로 스실러 영화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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