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여자...
제목이 벌써부터 이건 아니다 싶었다...
직접적으로 연결시키기 좀 뭐하지만 바람피기 좋은 날 얼마나 엉터리 영화였나 ㅎㅎ
바람난 여자...
다만 칠레 영화라는 점이 좀 관심이 가긴 했다...
하지만 역시...
이건 뭐...
시작하자마자 여배우의 정면 전라 씬이 직접적인 노출 장면으로 화면에 잡혀서 순간 깜짝 놀랐다...
요즘은 심의에 정면 노출이 되나?
그런 경우 요즘엔 가끔 있더라...
그래서 이거 많이 야한 영화인가 싶었는데 갈수록 그렇게 야한 영화는 아니었던 것 같고...
내용도 별로 기분 좋게 볼만하지는 않다...
애매한 설정...
칠레 영화라고 뭐 특별할 거 별로 없고 역시 그냥 이건 그럭저럭 그냥 좀 아닌 영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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